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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가의 간섭이 적은 곳일수록 잘산다 이민복(대북 풍선단장)  |  2019-07-18
북한에서 유난히 출장이 많아 전국을 다녔습니다. 그 과정 느낀 것 하나는 국가의 간섭이 적은 곳일수록 잘산다는 것입니다. 주로 교통이 불편한 데입니다. 벌판보다 산골, 철도 있는 곳보다 없는 곳 등이 잘 살았습니다.
  
  현재 경제제재는 김정은 정권이 힘든 것이지 주민에게는 더 좋은 환경을 줍니다. 낙후한 나라 주로의 수출용들은 기초자원인 석탄, 식료품들인데 이것이 국내에 남기 때문에 주민들은 더 살기 좋은 것으로 됩니다. 낮은 생활수준에서 때는 것, 먹는 것이 가장 급한 것들인데 그것들이 외국으로 나가지 않으니까요. 그만큼 김정은 정권은 수출하여 번 돈을 주민생활에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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