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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팔수록 '으스스한 괴담'만 나오는 '파파괴' 이재명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1-11-29
대선이 100일 남았습니다.
  한 좌파시인 말했어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못 배우고 가난한 늙은 사람들'뿐이랍니다.
  "무식과 무지를 무기삼고
  또 이용해 먹고 수구언론의 거짓과 선동이
  강력하게 작동한 결과"랍니다.
  
  그렇다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인가요?
  이재명은 변호사 시절
  '강동구 모녀 연쇄살인'뿐 아니라
  다른 끔찍하고도 잔혹한 사건을
  형사사건을 변호했습니다.
  그 사건 역시 내연녀를
  그 딸 앞에서 농약을 마시라고 강요하고
  흉기로 죽음에 이르게 한
  엽기적인 사건입니다.
  
  변호사들, 이런 끔찍한 살인사건
  웬만하면 맡지 않으려 한답니다.
  그 수임료가 억하는 소리가 나도
  '음지의 살인사건'은
  맡지 않습니다.
  더구나 '정치적 야망'에 불탔던
  이재명이 살인사건을 가리지 않고
  맡았다?
  원희룡 전 지사 말대로
  '막 굴러다닌 변호사',
  즉 '막장 변호사'라고 볼 수 있죠.
  
  변호사라고 해서 절대
  다 똑같은 것이 아닌 거죠.
  이재명이 변명하길
  '난 이름만 올렸을 뿐이다.'
  엄청 큰 로펌도 아니고
  꼬마변호사 공동변호인이라고 해서
  '메인'은 살인사건을
  거푸 맡은 대표변호사 이재명인 겁니다.
  그 김모 변호사와
  법정까지 나갔다는 것은
  즉 '돈을 아주 많이 받았다'는 뜻이랍니다.
  
  이재명은 끝까지 발뺌하기 위해
  '난 선고하는 데 나가지도 않았다'고 하죠.
  이 끔찍한 살인범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재명은 '난 이름만, 선고 때 안 나갔고~'
  이렇게 둘러대는데 말이죠.
  
  그 이유는 변호사라면 다 아는 거죠.
  '너무도 기막히고 억울한
  피해자 가족들에게 봉변당할까봐'랍니다.
  그래서 원래 안 나간다고 합니다.
  정말 '파파괴'
  파면 팔수록 '으스스한 괴담'만 나오는 이재명,
  이런 자가 '대통령 후보'라니???
  우리 모두의 수치이며 치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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