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선생님께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는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92세 실향민 총각이 월남·전쟁·미군철수·나라 걱정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제 가슴이 아픕니다. 신문도 방송도, 이 정권의 보복이 무서워, 선생님의 글과 말을 실어주지 못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분노가 솟구칩니다.
선생님, 제가 있잖아요.
함께 하겠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있잖아요.
우린 이길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뜨겁게
영원히
위기에 처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