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도는 최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삭발한 제 머리를 얼른 알아보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이야깃거리가 많아져 길을 나설 때 조금 빨리 나서고 있습니다.
혁명정세는 무르익었는데 주체세력은 4분5열되어 어지럽습니다. 어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는 굶어 죽은 탈북모자 고 한성옥ㆍ김동진 노제가 청와대 앞 연좌농성까지 계속 됐습니다. 삭발한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 집회가 세종문화회관에서 크게 열렸습니다. 서울역 우리공화당 집회, 동화면세점 일파만파, 시청앞 국본, 여러 집회가 성황이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고조된 정세를 돌파해 나갈 주체세력들의 통일ㆍ정돈ㆍ단결을 목말라 하는 참가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