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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혁명정세는 무르익었는데 주체세력은 4분5열 고조된 정세를 돌파해 나갈 주체세력들의 통일ㆍ정돈ㆍ단결을 목말라 하는 참가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문수(전 경기도 지사) 페이스북  |  2019-09-22
정세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도는 최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삭발한 제 머리를 얼른 알아보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이야깃거리가 많아져 길을 나설 때 조금 빨리 나서고 있습니다.
  
  혁명정세는 무르익었는데 주체세력은 4분5열되어 어지럽습니다. 어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는 굶어 죽은 탈북모자 고 한성옥ㆍ김동진 노제가 청와대 앞 연좌농성까지 계속 됐습니다. 삭발한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 집회가 세종문화회관에서 크게 열렸습니다. 서울역 우리공화당 집회, 동화면세점 일파만파, 시청앞 국본, 여러 집회가 성황이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고조된 정세를 돌파해 나갈 주체세력들의 통일ㆍ정돈ㆍ단결을 목말라 하는 참가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 윤다니엘 2019-09-24 오전 12:42:00
    10월3일이 중요합니다. 4,19식 혁명의 성공은 잡다한 무리들의 모임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오직 믿는 이들의 기도와 헌신과 순교정신외에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날 기독교 신자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광화문을 채울 것입니다. 노력은 하시되 절대로 하나됨을 믿지는 마십시오. 오히려 홍준표전대표와 그분을 지지한 우파들의 적극적인 참여에만 집중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공동기자회견 등 그곳에 묘수가 있는 것같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전광훈목사님과 김문수전지사님과 홍전대표님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 고호 2019-09-23 오전 10:19:00
    문재인 투표율이 41.08 % 인데도 58 %의 보수가 분열하고 지난 대선 홍준표 28% 안철수 14%로 단일화만 됬어도 이런 종북 정권은 피할수 있었다. 다음 선거도 한국당 바른미래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참패는 분명하다. 정치권의 걸레 손학규 부터 죽여야한다.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다.
  • 골든타임즈 2019-09-23 오전 7:10:00
    홍준표. 나경원. 김무성은 미래당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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