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자격이 있는 탈북 선원 2명이 귀순의사를 밝혔음에도 눈을 가리고 몸을 묶어 反국가단체인 북한정권에 인계, 고문 받고 처형되는 길을 열어준 문재인 남쪽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이른바 인권변호사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파산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反국가단체와 짜고 自國民을 살해하기로 공모한 셈이다.
1. 만약 두 사람이 처형된다면 문재인은 살인방조 내지 살인사건의 공동정범이 될 수도 있다. 경찰관이 보호대상 인간을 상습살인범에게 인도한 것과 같다.
2. 두 탈북자가 변호사의 助力을 받지 못하게 한 것은 인권변호사임을 자랑하는 문재인의 反인권 본색을 폭로한다. 세계의 인권 운동가들과 駐韓외교관들이 일제히 문재인의 反인권적 행태를 비판하는 것은 그의 僞善에 대한 분노 때문이다.
3. 한국도 가입한 국제협정은 고문을 자행하는 등 공정한 수사와 재판을 기대할 수 없는 나라로 강제송환할 수 없도록 한다. 문재인은 헌법과 국제법을 동시에 위반하였다. 이는 그가 말하는 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다른 민주주의임을 드러낸 것이다.
4. 그는 김정은이 보낸 풍산개의 여섯 마리 새끼는 애지중지하면서 살아 있는 인간생명을 우습게 본다. 그가 말하는 '사람이 먼저다'는 말의 뜻은 "문재인과 김정은 편에 선 사람만 사람으로 대우한다"는 뜻임을 알게 되었다.
5. 남쪽 대통령이 극적으로 反인륜적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인간의 탈을 쓴 별종의 '사람'인가? 그가 말하는 민주, 민족, 평화, 인권은 다 가짜이다. 그는 파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