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유한국당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국회의원 수'가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리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가짜 언론의 선동질로 10% 아래로 떨어지자, 자기만 살겠다고 새누리당 62명 국회의원이 탄핵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만든 새누리당은 이승만의 자유당ㆍ박정희의 공화당처럼 망할 정당이니 뛰어내려야 한다고, 탈당해서 바른당을 창당했지요?
바른당이 생각만큼 지지율이 나오지 않으니, 다시 돌아왔던 2세 국회의원이 김세연 아닙니까? 그러면 조용히 반성하고 있든지 해야지, 거꾸로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고요? 그러면서 여의도연구원장ㆍ부산시당 위원장ㆍ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계속해야 자유한국당의 비리를 막을 수 있다고요?
가짜 언론들은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면 기다렸다는 듯이 대서특필합니다. 문재인을 위해 '이쁜 짓'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요?
국회의원과 언론의 이기주의ㆍ보신주의ㆍ중도실용주의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기희생하는 국회의원에 목마른 국민이 김세연 국회의원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5선, 장인 4선, 김세연 3선 해먹은 자유한국당에 뼈는 묻지 못하더라도, 탈당했다가 돌아와서 지지율 좀 떨어진다고 좀비라고 저주하지는 말아야,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