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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왜 그는 휴가를 자주 쓸까? 정권이 밑둥에서부터 흔들리는 시기에, 휴가를 쓰는 것이 일하는 것만 못한 가시방석일 듯도 한데… 무학산(회원)  |  2019-12-01
문재인 대통령이 또 휴가를 냈다. 문재인은 외국에만 며칠 다녀와도 휴가를 내곤 했는데 그 이만큼 휴가를 잘 찾아 쓴 대통령도 드물 것이다. 정상적인 일이더라도 같은 모습이 자꾸 반복되면 호기심이 생기게 된다. 왜 그는 휴가를 자주 쓸까?
  
  우리 눈에는 일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휴가 잘 챙기는 대통령으로 보인다. 대통령은 휴가를 잘 쓰지 않아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휴가 시기가 예사로워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지금은 국내 문제만 하더라도 조국 일족 사건. 울산 선거 하명수사 사건. 유재수 사건. 공수처 설치 등 패스트 트랙 안건 등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정권이 밑둥에서부터 흔들리는 때이다. 이 마당에 휴가를 하니 용감해 보이기도 하고 현실 도피 같아도 보인다. 이런 때 휴가를 하는 건 차라리 일을 하는 것보다 못한 가시방석이 될 터인데 왜 굳이 휴가를 쓰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래서 호사가의 입장에서 추리해 봤다. 문재인에게 말 못할 지병이 있는 것 같고, 그 병 때문에 휴가를 자주 쓰는 듯하다. 병은 소문을 내야 좋다는데 소문도 못낼 병인 것 같으며, 일병장수(一病長壽)라 했고 골골 팔십이라 했는데 그럴 병도 아닌 것 같다
  
  
삼성전자 뉴스룸
  • 白丁 2019-12-02 오전 1:39:00
    소문 내기 부끄러운 병이면 무슨 병일까??? 레이건 대통령은 알츠하이머에 걸렸음을 국민에게 당당히 밝히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는데...하기야 그 분은 나라와 국민에게 부끄러움 없는 대통령이었으니.
  • 김일중 2019-12-01 오후 6:37:00
    많은 분들이 문대통령님을 나무라시는데 저는 그 분을 칭찬하겠습니다. 그분은 헛소리 잘하시고 거짓말은 아주 잘 하십니다.
  • naidn 2019-12-01 오후 12:53:00
    재인이 이 자는 겁이 많다,
    겁이 많은 것은 매우 비겁하다는 것이다.
    이 북 아이들이 지 명대로 살라꼬 핵무기를 만든다고 쏘련 학자가 말했듯이,
    핵무기 포기하고 개혁개방해서 백성이 잘 살기 되면 혹시 지금까지 고생시킨 것이 죄가 되어 백성으로 부터 돌맞아 죽을까 봐 2400만 백성은 굶어 죽어도 괜찮고 살찐 도야지 이 녀석은 매일 삼백 만원 짜리 식사를 하고 있으니 나 돼지 만 안죽어면 되는 비겁한 생각 뿐이다.
    문재인이가 김 가 아이와 거의 똑 같으다.
    문재인이, 민주당 아이들이 말하는 평화가 어떻고 복지가 어떻고 하는 씨부림은 한반도의 진정한 자유평화를 위한 것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고 패스트 트랙이니 공수처 법이니 만들고 愚民을 현혹해서 100 년 장기집권 해서 사리사욕을 취하겠다는 더러운 비겁한 생각 뿐이다.
    산적한 현안은 내 알 바 아니고 더러운 지 몸 하나만 간수해야지, 더럽고 비겁한 생각만 가득하다.
    이 놈 들은 상판때기도 혐오 스럽다,
    문재인이 이것은 좀 모자라는 저능아 얼굴이고 희희덕 거린다
    마누라(애꿎게 마누라까지 동원한다)가 정동영이, 이해찬이 이 것들의 얼굴을 가장 보기싥어 한다
    정동영이는 아나운사 할 때는 얼굴이 고왔다, 빨갱이 민주당에서 활동 하더니 사악한 얼굴이 되었다, 아나운사 때에 가면을 썻다고 본다,
    절라도 식 의리배반의 전형이다,
    이해찬이 얼굴은 흉악하고 참으로 혐오스럽다, 한나라 당이 필리버스트 한다면서 '이런 꼴'이라 했다, 이 놈 한테서는 빨갱이들이 하면 필리버스트 하시는 모습이 되고 애국우익이 하면 하는 꼴이 된다, 흉악한 더러운 얼굴을 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니 당연하다, 이것이 한 때 국무총리 한 놈이 맞나요 ?
    정동영이, 이해찬이, 박지원이, 심상정이, 민주당 원내 대표란 놈, 김정희, 한명숙이 등의 얼굴을 보느니 바퀴벌레를 보는 기 낫다,

    사악한 코흘리기 김정은이하고 문재인이는 매우 닮았다.
    三代에 餘殃이 두렵지 않느냐 ?

    한나라 당 젊은 여자 당직자 두 義人은 나라를 위해 젊은 내일의 주역들을 위해 추운 길바닥아 앉아 두 눈을 부릅뜬 채 추운 겨울 바람을 맨 몸으로 버티면서 단식을 하고 있는데, 문 가 이 자는 휴가를 간다, 참으로 용감한(?) 자이다
    이 나라여 !
    이 사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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