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에서 가장 용감한 공직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김웅 부장검사일 것이다. 가장 비겁한 공직자는? 정경두 국방장관이다.
1. 그는 헌법 제5조, 7조를 위반한 자이다. 헌법 5조는 국군은 국가안보의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고 정치적으로 중립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굴종적인 對北정책을 따라가다가 국가안보를 해치고 있으며 정치적 중립성을 포기하고 종북세력에 흔들린다.
2. 그는 북한군과 김정은 정권을 主敵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이는 헌법제3조 위반이며 국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
3. 그는 김정은이 서해안의 해안포를 발사, 9.19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했는데도 이에 대하여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다.
4. 그는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이 저지른 만행을 '남북간의 불미스러운 무력충돌'이라고 호도, 호국영령들을 모독하였다.
5. 그는 헌법에 근거도 없는 불법 수사기관인 공수처가 현역 및 예비역 장성까지 수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도 법안 작성과정에서 이에 반대하지 않았다. 이는 헌법위반이고, 국군을 정권에 종속시키는 自害的 배신행위이며, 民軍관계를 근본적으로 해치는 것이다.
6.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미상의 발사체'라고 허위 보고하여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김정은을 감싼다.
7. 정경두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무장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자위적 핵보유를 주장하지 않고, 수도권에 사드 배치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수도권의 비행금지구역 등 한국군의 우세한 戰力을 약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했다. 김정은과 북한군에 유리한 행동과 국가 국군 국민 국익에 배치되는 행동만 골라서 한다.
8. 그는 전향하지 않는 골수 레닌주의자 조국이 법무장관으로 임명되어 국가 안보에 치명적 사태가 발생할 때에도 침묵함으로서 헌법 제5조를 위반하였다.
9. 국군은 건국의 초석, 호국의 간성, 근대화의 기관차, 민주화의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자유통일의 武力이 되어야 한다. 이런 위대한 국군의 명에를 더럽히고 있는 정경두 국방장관을 최악의 공직자로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