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是(혹시)?” 하고 기대했던 분들이 있으셨겠지만 귀국 후 보여주는 安哲秀의 行步는 이번에도 “亦是(역시)!”인 듯합니다. 결국 安哲秀라고 하는 사람은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 한 바탕 휘몰아치고는 撤收(철수)하는 계절성 인프루엔자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에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