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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노영희는 북으로 출발하라! '조선중앙TV'에서 대남 방송을 해야 맞습니다. 물론 김정은이 써줄지는 모르겠지만요. 전여옥(전 국회의원) 블로그  |  2020-07-15
'더듬어 만진당' 대표라는 이해찬이 오늘은
  '친히'사과를 하셨네요~
  '참으로 참담하니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요.
  대변인 시켜서 '사과한다'고 대신 매맞게 하더니
  그런 오만방자 불손한 일이
  '매를 버는 일'이었는지를 겨우 알았나 봅니다.
  뭐 국민이 'xx자식'이라고 생각하는 자니까요.
  
  우리 국민을 '개돼지 급'으로 아는 이 여자는
  오늘 어김없이 기어나와 '출발새아침'이라는
  방송을 했습니다.
  백선엽 장군이 6.25 때 탱크를 밀고 내려와
  '동족' 2백만을 학살한 '동족' 북한군에게
  총을 겨눴기에
  서울 현충원도 아닌 '대전 현충원' 안장도
  반대한다고 말한 여잡니다.
  
  평소 아주 드물게 이 여자의 방송을 듣다가
  눈을 질끈 감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 여자 노영희는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북한핵을 비롯해 모든 것을 '반 대한민국'의 이념으로
  똘똘 뭉쳐 있는 자입니다.
  
  TBS와 YTN이 기막힌 진행자와 패널을 줄세우는 것은
  알지만
  '북한 변호인'까지 내세운다면
  우리 세금을 삥뜯어 '종북방송'하는 것은
  먹은 돈이, 세금이 있다면
  그것만은 삼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노영희라는 여자는 변호사라고 합니다.
  만일 백선엽 장군이 6.25 때 동족이라는 북한에 백기투항을 했다면
  어떤 처지가 됐을까요?
  평소 쓰고 다니는 저 안경에 요란한 옷차림은
  꿈도 못꾸고 '더듬고' 다니고
  헐벗고 다녔을 것은 분명합니다. ​
  
  무엇보다 저는 이 여자의 '무지'와 '무식'이
  무섭습니다.
  저 여자가 패널로 출연한 MBN에서 사회자는
  분명히 다시한번 물었습니다.
  '우리 민족을 향해 총을 쏘았던
  6.25전쟁이라는 말은
  수정할 의향이 없느냐?'고요.
  
  그러자 노영희는 답했습니다.
  '6.25전쟁은 북한과 싸운 것 아닌가요?'라고
  확인사살까지 했습니다.
  
  백선엽장군은 1920년 일제치하에서 태어났습니다.
  만주토벌대에 들어간 것은 1943년
  북한 공산당무리까지 '노영희식 동족'으로 엮는다 해도
  그 당시에 그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눌 일은 없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위대한 노병'이 없었다면
  우리 자신도,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란 점입니다.
  
  노영희는 그의 뜻과 가치를 따라 '출발 새아침'이란
  방송에 나와서는 안됩니다.
  오늘 그를 반겨줄 '동족' 조선인민민주의 공화국으로 가서
  '조선중앙TV'에서 대남 방송을 해야 맞습니다.
  물론 김정은이 써줄지는 모르겠지만요. ​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퇴출을 요구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 naidn 2020-07-16 오전 11:38:00
    膾炙되는 좀 머한 말이있다
    하늘과 땅 차이 라는 말이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애국자와 빨갱이
    박정희롸 김대중이
    미꾸라지 통구이당과 더불어 만진당
    황교안과 조국이
    주호영과 이해찬이
    경상도와 절라도
    박선영과 이수진이
    전여옥과 노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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