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공정한 언론으로 定評이 나 있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誌는 입체적 방식으로 매일 미국 선거를 예측한다. 오늘의 예측치는 민주당이 백악관 상원 하원을 싹쓸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바이든 당선 가능성 96%, 트럼프 4%.
勝者獨食 방식의 선거인단 표 270만 얻으면 당선되는데 바이든은 356표, 트럼프는 182표가 예상된다. 전국 득표율은 바이든이 54.5%, 트럼프가 45.5%로 예측. 경합주 가운데 선거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주는 펜실베니어(20표) 주인데 바이든이 85% 이상의 승리 가능성을 보인다. 미시건(16표)과 위스콘신(10표)도 바이든에게 85% 이상 유리하고 플로리다(29표)도 65% 이상 바이든이 유리하다.
2. 상원은 51석을 차지하면 다수당이 된다. 민주당이 52.3석(47~58석)을 차지하여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75%이고 공화당의 찬스는 25%이다. 예상의석수는 47.7석(42~53석).
3. 하원은 민주당이 현재의 다수당 위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99%이다. 의석 범위는 220~265석. 공화당은 1% 가능성에 의석 범위는 170~213석.
트럼프의 非미국적 정책과 행패를 견제하지 못하고 따라간 공화당이 같이 벌을 받는 구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