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명예남성'이 되고 싶은가 봐요.
이른바 '쥴리벽화'에 대해
'그게 대수냐? 구석기 정치'라고 했네요.
'문제있다'고 한 김상희 부의장에게
'국회부의장이 도대체 벽화 얘기를
왜 하냐?"며
오히려 힐난하고 비아냥댔습니다.
분명 더위 먹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윤석열 잡겠다며 '꿩잡는 매'라고
스스로를 추켜올린 것까진 그렇다고 해도
오늘 나온 여론조사를 보니
윤석열 은 35.3%-
음~추미애는 3.2%???
한 마디로 '비 쫄딱 맞은 참새꼬라지'네요.
진짜 더위먹은 것은
어제 발표한 제 2호 공약입니다.
'남북교환학생' 정책입니다.
서울대와 김일성종합대학,
포항공대와 김책공대의 학생들끼리
'교환학습'을 시킨다는 겁니다.
일단 여론 끝내주게 안 좋습니다.
'추미애 당신 아들부터 보내라'는 거죠.
또한 북한의 '체제우월성'을
심하게 건드리는 '실현불가능' 공약이라고 봅니다.
추미애는 당 안팎으로
'버리는 카드'가 된 것 같습니다.
'노무현 탄핵'부터
'드루킹으로 김경수 보내기'까지
추미애는 그 '유효기간'이
다한 것으로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