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은 회생할 마지막 카드로
종전선언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요.
북한은 오래 전부터 주장해왔구요.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서!
미국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다각적으로 검토하면서
모양새를 좋게 하기 위해
외형적으로는 일단 찬성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북한 비핵화를
포함한 종전선언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러면 12월 2일 금요일 아침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로 오세요.
물망초가 조태용 의원실,
전환기정의워킹그룹과 함께
"동상이몽의 종전선언
그 한계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품격있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태영호 의원과
물망초 국군포로송환위원장이신
정수한 예비역 준장이 발표하고
이태규 의원과 신희석 박사가
토론을 맡아 세미나를
심도있게 끌어갈 것입니다.
이준석 국힘당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도 참석하고
제가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내일 근무시간 중에
02-585-9963으로 신청해 주세요.
코로나 방역수칙상 부득이
참가자 수를 제한하오니
참석 희망자께서는 반드시
내일 5시까지 신청하셔야 합니다.
늘 성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조금 전에
제가 국회에서 찍은 것입니다.
수 많은 포스터 가운데
유독 종전선언 세미나가
눈에 확 띄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