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틀 전에는 순항미사일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이 4.5일에 한 번꼴로 도발을 계속하는데 우리 정부는 '우려'와 '유감'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평화를 진척해야" 한다면서 종전선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부의 '평화프로세스'는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위장평화'의 대가가 신년 6번의 미사일입니다. 정부의 굴종적인 태도에 국민들은 분통이 터집니다.
안보는 냉혹한 현실입니다. 평화는 외친다고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평화는 우리가 지키는 것입니다. 저는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 의지 자체를 무력화하겠습니다. 저 윤석열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