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선거-
구급차를 불러야 할
비상상황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에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이
'한 번만 봐달라.'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586 용퇴안' 등
쇄신안을 내서
'당원들이 다시 설레는 민주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련한 호소가 끝나자마자
윤호중 원내대표가
'박지현 개인 의견'이라고
대못을 박았습니다.
택도 없는 소리라는 거죠.
'나도 586인데??' 이런 속내?
이재명 효과는 꽝!
이재명은 'ARS 믿지 말라'고 했죠.
민주당은 '박빙이라도 이길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계양구 현장 물밑 사정을 접하면
'박빙 패배'가 절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주 크게 이재명이
'대패'할 것 같습니다.
박살난다고 봅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 별명이
'아기복어'죠.
'마이너스 삼선' 이준석 대표가
지어준 겁니다.
'강성 페미 박지현'을 빗댄 것인데--
복어는 독이
청산가리의 10배입니다.
'아기복어' 박지현이
약도 되고 독도 되어야
'정치적 실존'을 하는 것인데--
그런데 박지현 '아기복어'는
독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왜 아기복어가 사과를?' 하거든요.
원래 사과는 '잘못한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박지현은 그냥
'아기복어'로 영입이 됐을 뿐이죠.
게다가 이미 '개딸 팬덤정당'으로
단일메뉴를 파는 '민주당'에서
박지현의 설 자리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
다음 주에 최강욱 의원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조사하라고
지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처럼회'가 장악하다시피 한
민주당에서는 '메아리'가 없을 겁니다.
'586 용퇴' 말고
최강욱 김용민 김남국 등등
'처럼회'를 싸그리 정리하면 모를까--
독이 없는 '아기 복어' 박지현--
한 민주당 인사 말대로
'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