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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내부 총질로 죽은 사람'이 '이준석!'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세력들을 잘 압니다. 그들의 정체를 보고 겪고 이겨냈습니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2-08-08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도어 스태핑'을 통해
  '국민의 뜻'을
  잘 헤아리겠다고 했습니다.
  한 기자가 '대통령님,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이게 진짜 여론이죠.
  윤석열 대통령을 마구 흔드는
  좌파 진영과 편파 언론의
  행태?
  일종의 '예비 발작'내지
  '사전발악'입니다.
  스스로 지은 죄를 알기에
  공포심에 떠는 겁니다.
  
  저는 끝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할 겁니다.
  전과 4범 이재명을 날린 것만으로
  그 자격은 충분하니까요.
  저는 이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세력들을
  잘 압니다.
  그들의 정체를 보고 겪고
  이겨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입문'을 밝히며
  말했습니다.
  '패가망신을 각오하고 결정했다.'
  그 말을 들으며
  가슴이 미어졌고
  한 편으로
  안도했습니다.
  어떤 고통과 고난이 있더라도
  그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까요.
  
  대한민국을
  엎으려는 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아주 쉽고 우습게 보는 것
  한편으론 아주 다행입니다.
  그들은 잘 모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정치인인지를ㅡ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새로운 '변종'이거든요.
  알지도 못하고 덤비니
  그들의 결말은
  아주 참혹할 겁니다
  
  국바세는 우유다죠?
  국민의 힘에 빨대 꽂는
  새보계 꼼수에
  돈 버리고 몸 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꼼수 변종이
  '새꼼수'거든요.
  오늘 새꼼수에
  80명 왔다죠?
  '우리는 이준석 팬클럽이 아니고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바란다'고
  주최측 모씨의 헛소리 작렬~ㅋㅋ
  '내부 총질로 죽은 사람 있냐?'고도
  물었대요.
  '내부총질로 죽은 사람 있죠!'
  '이준석!'입니다.
  어린 애가 총질하면
  이런 사고가 나는 겁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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