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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해방 후 美군정 치하 우리 국민을 주인되게 한 건국” 74주년 대한민국 건국이 광복같이 중요한 이유 서강석(송파구청장) 페이스북  |  2022-08-17

이번 광복절, 송파구청과 27개 주민센터에 일제히 프랭카드가 걸렸습니다. 77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건국 74주년도 기념하는 플래카드입니다.

 

빛을 되찾은 그날, 

나라를 세운 그날,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날

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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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자유민주주의자,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까지 모든 민족세력이 같이 일제에 투쟁하여 빛을 되찾은 날입니다. 공산주의자에게까지 광복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1948년 8월15일은 오직 자유민주주의자들만이 한 번도 나라의 주인이 되지 못했던 이 땅의 백성들을 나라의 주인으로 만드는 헌법을 제정하고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운 날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건국을 훼방하고, 반대하고, 급기야는 1950년 대한민국을 말살하기 위해 항적하는 6·25사변까지 일으켜 철저한 대한민국의 반역자가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의 8·15해방의 공적은 없어지고 오직 대한민국에 항적한 반역의 죄만 남았습니다. 

 

1945년 8·15해방은 1948년 8·15건국을 하기 위한 필수적 과정입니다. 1945년 8·15부터 1948년 8·15까지 미군정 시대였습니다. 해방되었어도 우리는 아직 이 땅의 주인이 아니었습니다. 

역사 이래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이 되지 못했던 (조선시대는 조선왕이, 일제시대는 일본왕이, 해방 후는 미군정이 주인) 백성들이 드디어 주인으로 등극한 날이 1948년 8·15 건국입니다. 우리에게 74주년 대한민국 건국이 광복같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두 번 다시 우리 국민이 종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공산주의자들의 어떠한 협박이나, 공산추종세력의 어떠한 우민화 조작 선동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자유인, 스스로의 운명을 자기 책임 하에 개척하는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이 땅의 주인 국민은 위대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 뱀대가리 2022-08-18 오전 10:56:00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걱정이 태산이었다. 대일본제국이 없어지는구나,,,일제의 마지막 나는 성을 吳가에서 야마모도로 바꿨다. 철석같이
    믿고 있던 나라가 망했다니,,,얼마후 아버지께서 말씀 하셨다. 일본넘이 망하고 우리는
    해방되었다고,,, 그후 나는 행복했다. 보리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다가. 쌀밥을 먹고
    지금 북의 꼬마과제처럼. 소 나무 껍질을 베껴와라, 군마용 풀을 뜯어 말려오라, 이과제가 없어지고 중3까지 진짜 해방을 만끽했다. 허나 그후 5년후 6.25 붉은 무리들의 남침으로 그 행복은 모두 살아졌다. 이런 시절 다시는 오지 말거라....
  • 골든타임즈 2022-08-17 오후 8:44:00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건국일이다. 1945년 8월 15일은 日本이 降伏한 날이고, 美國과 蘇聯이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여 軍政을 실시한 날이다.

    1948년 5월 10일 유엔 감시하에 총선거를 실시하여,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 大韓民國은 1948년 8월 15일 정식으로 건국을 선포하였다. 우리가 主權을 가지고 獨立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光復한 날은 1945년 8월 15일이 아니라 1948년 8월 15일인 것이다.
    나라의 主權을 갖게 된 것은 全的으로 李承晩의 노력 덕분이었다. 金九는 建國을 반대했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승인도 방해했다.

    8월 15일을 대한민국 건국기념일로 지정하고,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받들어 기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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