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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풍(銃風)' 비난하던 이재명, '北風' 만들려 北에 뇌물? 민주당은 더 이상 범죄 피의자의 인질이 되지 마십시오. 이재명의 정치권 퇴출에 동참하십시오. 하태경(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3-01-31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위해 쌍방울이 300만 달러의 돈을 북한에 건넸다는 김성태의 진술이 공개됐습니다. 돈을 건넨 시기는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가 방북을 추진했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명백한 대선 북풍용 뇌물입니다.
  
  민주당의 비주류였던 이재명의 입장에선 남북관계에 공을 세워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쌍방울을 내세워 불법적인 뇌물을 북한에 갖다 바치고 자신의 방북을 성사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불법자금 제공은 외환관리법 등 현행 법률 위반은 물론 심각한 이적행위에 해당합니다.
  
  이재명은 대선후보 시절에 '총풍'을 거론하며 선거 시기 북한을 이용하는 행위를 비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뇌물을 주면서까지 '북풍'을 만들려 했던 사람은 이재명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범죄 피의자의 인질이 되지 마십시오.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의 정치권 퇴출에 동참하십시오.
삼성전자 뉴스룸
  • RedBuster 2023-01-31 오후 10:04:00
    제놈 형수 어머니(사돈 어른)의 그 부위를 찢어 놓겠다고 형수에게 고함을 지르던 . . .그리하여 별명이 찢죄명이가 된 독사뱀 같이 생긴 놈. 이제는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 성남축구단, 변호사비 대납, 현직대법간 매수 . . . . . 에 이어 주적인 북괴에게 돈질한 것 까지 드러났구나. 이 일을 우자스까 ? 필시 판결은 사형일텐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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