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들도 <프로파간다 천재>
<美 LA 한인타운 학생들 "욱일기 벽화 지워달라" 온라인 청원>
2019. 1. 19. 연합뉴스
LA 한인타운 학교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대신 안창호·마틴 루서 킹 초상화 그리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학생들이
한인타운 공립학교 내 건물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를 제거하라고 촉구하며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다. 이들은 한인타운 내 로버트 F.케네디(RFK) 공립학교 체육관 건물에 그려진
화가 뷰 스탠튼의 욱일기 문양 벽화를 제거할 것을 요구했다.
이 벽화는 할리우드 배우 에바 가드너와 앰배서더호텔 팜트리(야자나무)를 중간에 놓고 주변
을 욱일기 형태의 광채로 표현한 것이다. 지난 달 LA통합교육구(LAUSD) 측이 이 벽화를 제
거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다른 화가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정이라며 반발하면서
제거 결정이 보류된 상태다.
학생들은 "벽화를 그린 뷰 스탠튼이 우리 커뮤니티에 어떤 해를 끼치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욱일기 모양을 본뜬 이 그림은 나치 문양과 마찬가지로 증오의 상징"이라
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욱일기 문양 벽화를 지우는 대신 그 자리에 도산 안창호 선생과 흑인 민권운동가 마
틴 루서 킹 목사, 히스패닉계 노동운동가 세자르 E.차베스의 초상화를 그리자고 제안했다.>>
한인타운 학생들이 개설한 온라인 청원방 디자인.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日本을 향한, 韓國人들의 정신병的 행동들이, 지구촌 곳곳을
반목과 갈등으로 몰고가는 중이다. 평소 어른들로부터 이웃나라(일본) 모함하고 헐뜯
는 것을 보고 자라서인지, 어린 애들도 선전선동(프로파간다)에 천재 기질을 발휘한다.
순수한 예술 작가의 작품을 나치 문양과 교묘하게 합성시켜, 본질을 호도하며 상징을
조작하는 이같은 날조 수법에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