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종료시한이 3일남았다, 문재인이 미 국방장관 일행에게 일본이 경제보복 철회하지 않는다면 지소미아 연장하지않고 종료한다고 입장을 밝혀 지소미아는 3일후에 종료될것이 당연시 된다. 

지금 일부 언론과 유튜브상에 전직 외교관들, 학자들, 외교전문가들, 국제정치학자들 등등 한국의 석학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대담을하고 기사도 쏟아내고 있다, 지소미아 종료 되면 대한민국에 밀어닥칠 퍼펙트 스톰을 걱정하면서........ 

우리에게 경제와 안보중 하나를 택하라고하면 무었을 택할것인가,  둘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우선은 국가 안보를 택해야 하지 않을까, 나라가 있어야 경제정책도 펼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지소미아를 종료하면 국가안보를 버리는것인데 문죄인은 그것을 알면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시간에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죄인과 영수회담을 제시하였고 청와대는 보기좋게 거절하였다, 황교안 대표는 대통령을 왜 만날려고 하는지, 무슨이야기를 할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황대표가 찾아가서 이야기 한다고 들어줄 사람 같은가,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 100만명이 넘는 애국시민이 주말마다 모여 문죄인 퇴진을 외치고 있어도 눈도 껌적 안하는사람인데....그리고 국민의 신뢰를 잃은사람과 만나서 뭣을 하겠다는 것인지 참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생각 뿐이다. 

지금 국회는 여4당과 야1당 밖에 없다, 1중대 민주당, 2중대 정의당, 3중대 평화당, 4중대 바미당 등 여4중대와 야당은 한국당 밖에 없지 않은가, 당 대표가 퍼펙트 스톰이 몰려오는 초긴장된 시점에 사무실에 앉아서 영수회담이나 제안하면서 태평하게 세월만 보낼것이 아니라 거리로 튀쳐나와 애국시민과 함께 지소미아 종료 철회를 외치면서 문죄인 주사파 정부를 압박해야 되지않겠는가.

퍼펙트 스톰이란 거센 폭풍과 성난파도가 밀어닦쳐 침몰위기에 있는 나라를 구해내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은 없고 영원한 주사파들이 꽈리틀고 앉아 김정은과 손잡고 사회주의체제를 만들어 숙청 1호가 되고 말 것이다.  한국당은 각성하고 광화문 이승만 광장으로 뛰쳐 나와라....그리고 목이 터지게 외쳐라, 퍼펙트 스톰에서 나라를 구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