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닷컴

국민 분열시켜 위기 모면하는 문재인이 나라 망치고 있다. 남자천사 | 2020-09-23 | 조회 : 259 | 찬성 : 1 | 반대 : 0

국민 분열시켜 위기 모면하는 문재인이 나라 망치고 있다.

국민 분열시켜 위기 모면하는 문재인이 나라 망치고 있다.

문재인에 의해 내편네편 갈라 내란 중 내란서 내편 만들기 위해 통합 대신 갈등 조장

국민과 의사, 의사와 간호사, 임대인과 임차인 위기때 나타나는 문재인 갈라치기

여론의 따가운 질타가 쏟아져도 부끄러움 모르는 문재인과 민주당의 몰염치와 겉 위선적 행동이 도를 넘어

'소급적용 남발하는 부동산 규제 정책 반대, 전국민 조세 저항운동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종현 기자

문재인과 민주당 코로나 2차 감염 확산에 국민들 엄청난 고통때 공공의대 밀어붙여

경제·부동산 정책에서 “임대차 3법 시행하여 임대인과 임차인을 갈라치기” 갈등조장

‘애국이냐 이적이냐’가 아니라 ‘진보냐 보수냐’ ‘좌냐 우냐’로 갈라치기 혼란분열 조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임대차 3법, “이 법을 만든 민주당은 임차인 표밭을 지키기 임대인을 적으로 몰아

적폐청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도 갈라치기로 갈등을 부추켜 지지세력 확보

진보학자인 한상진 교수 “편을 갈라 지지세력을 동원하는 게 현 정부의 기본 전략”

편가르기로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문재인

문재인은 의사와 국민을 이간질 시키더니 의사와 간호사를 이간질시켜 코로나 정치방역위해 국민들을 분열시켜 자편 으로 끌어들이겠다는 한심한 짓을 하고 있다

문재인은 페북에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의 마음을 울렸다. 의료진이라고 표현됐지만 대부분이 간호사였다는 사실을 국민은 잘 알고 있다”고 적었다.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느냐”며 간호사와 의사를 이간질 시켰다.
대통령의 글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편파적이고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옹졸한 표현이다. 오죽하면 인터넷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통령의 말”이라거나 “대통령이 하다 하다 편 가르기까지 하시네요” 같은 실망 댓글이 줄을 이었다.

문재인으로부터 격려를 받은 간호사들조차 “감사하지만 글을 읽고 난감했다” “편 가르기를 그만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라니 국민들은 분통이 터진다.
가수 아이유의 일부 팬은 ‘아이유의 순수한 의도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성명문까지 냈다. “아이유가 (간호사들에게) 아이스 조끼를 기부했다는 소식도 들었다”는 문 대통령의 글에 분명한 거부감을 표시한 것이다.

이렇게 여론의 따가운 질타가 쏟아지는데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문재인과 민주당의 몰염치와 겉 다르고 속 다른 위선적 행동이 도를 넘고 있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코로나 2차 감염 확산으로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의료계와는 협의도 없이 좌익시민단체 추천자를 뽑기 위한 공공의대 설립을 밀어붙이다 의사들의 반발을 샀다.

그러자 문재인은 “전시에 군인들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라며 의사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의료진의 헌신적 도움으로 K방역의 성공 신화를 일궜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을 땐 언제고, 이제와서 갑자기 의사들은 한 일이 별로 없다는 식의 모멸적인 공격을 하니 여론마저 등을 돌린 것이다.
의사 파업을 풀게 해 정상적인 방역이 이뤄지도록 하는 게 급선무인데 오히려 국민을 분열시키고 의사들을 더 자극하는 쪽으로 몰아갔다.
문제는 여론 갈라치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원로 진보학자인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편을 갈라 지지세력을 동원하는 게 현 정부의 기본 전략”이라고 지적했듯이 문재인은 틈만 나면 국민 분열적 편 가르기로 갈등을 조장해 왔다.

조국 사태, 추미애 시태, 윤미향 사태, 부동산 대란, 한·일 무역 분쟁 등 위기에 처했을 때 통합 대신 적폐 청산, 부자 때리기, 토착 왜구론 같이 편 가르기 수법으로 위기를 모면해 왔다.
민주당의 김종민 최고위원 입에서 거침없이 “조국 흑서 100권을 내도 40%는 바뀌지 않는다”거나 정청래 의원 “문이 도대체 뭘 잘못했다는 말이냐” 얘기가 국민들을 분통 터지게 만들고 있다.

국민분열시켜 혼란으로 실정 덮으려는 문재인
문재인과 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경제·사회·외교 등 각종 현안에서 위기 때마다 이른바 ‘갈라치기’ 전략으로 위기를 넘긴 사례가 ‘친일, 반일 프레임’이 대표적이다.

조국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던 작년 7월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SNS(소셜미디어)에 ‘죽창가’를 언급했다. 또 ‘우리 정부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선 “중요한 것은 ‘진보냐 보수냐’ ‘좌냐 우냐’가 아니라 ‘애국이냐 이적이냐’다”라고 썼다.

당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한·일 갈등이 총선에서 여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보고서를 내 논란이 일었다.

최근 경제·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을 갈라치기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재인·민주당이 2017년 8월부터 권장하며 시행한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를 사실상 일방 폐기하고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 3법은 속전속결로 통과시키면서 임대인을 적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야당 윤희숙 의원은 임대차 3법과 관련, “이 법을 만든 사람 마음은 임차인이 본인의 표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대인은 딱히 우리 국민으로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또 코로나 사태 초기였던 지난 2월 홍익표 당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은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어서는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언해 큰 논란이 됐다. 당시 야권에선 “이젠 하다 하다 지역 갈라치기냐”는 비판이 나왔다.

이 밖에 정부 출범 초기 대대적인 적폐 청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도 갈라치기로 갈등을 부추긴 사례로 꼽힌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일 국회 운영위에서 “대통령이 오늘도 (의사와 간호사를) 편 가르기 했다”는 야당 지적에 “지금까지 의사들에겐 여러 번 고마움을 표현했었다”고 반박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에 의해 내편네편 갈라 지금 내란을 치르고 있다.

문재인은 내란에서 내편을 많이 만들기 위해 통합이 아니라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대통령의 임무는 국민 통합이다. 그런데 국민통합을 방해하는 문재인은 역적인다, 문재인 퇴출이 대한민국을 통합시키는 일이다. 20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