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위하면 구름이 근심스럽고
책을 위하면 좀이 근심스럽고
꽃을 위하면 바람과 비가 근심스럽고
才子와 佳人을 위하면 命이 박한 것이 근심스러운데
이러한 것이 참으로 진실한 보살의 마음이라 - 유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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