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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文을 편드는 자는 간첩이다 무학산  |  2022-05-18  |  조회 : 104  |  찬성 : 4  |  반대 : 0

중앙일보 인터넷판에는 지금 이 시각.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은 안 보이지만 문재인의 사진은 실려 있다 얼굴만 나온 사진도 아니고 몸 전체가 나온 사진이다 그리고 별것도 아닌 책장에서 책을 찾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거기에 이런 웃기는 제목을 달아놓았다맨발 슬리퍼, 쪼그려 앉은 '퇴임 일주일' 일상 보니

 

거의 누구나가 집에서는 맨발에 슬리퍼이다 이것을 맨발에 슬리퍼다 하여, 마치 옥황상제가 인간 세상에 하강하여 소탈하게 사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그려놓았다 그리고 쪼그려 앉았다고 썼다 왜 문재인이 쪼그려 앉았으니 보는 사람이 황송해 죽겠냐?

 

기관장으로 퇴임하여 봉사활동 다니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지인 중의 한 사람은 유기견 축사에 청소해 주러 다니기도 한다 미국 지미 카터 대통령은 퇴임 후, 집 없는 사람들에게, 손수 망치질하여 집을 지어주기도 했다 

 

아직도 문재인을 편드는 자는 간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왜 안 움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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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타임즈 2022-05-18 오전 11:26:00
    좌파 北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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