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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공지능 시대가 만들어 낸 신인류의 윤리문제 남자천사  |  2022-10-03  |  조회 : 29  |  찬성 : 1  |  반대 : 0

[칼럼]인공지능 시대가 만들어 낸 신인류의 윤리문제 

 

 

[칼럼]인공지능 시대가 만들어 낸 신인류의 윤리문제

   

 

 

활자 아닌 동영상서 정보얻고 변화 익숙신기술 저항감 적은 ‘21세기 세대
사이보그 문명 (인간과 기계 결합실현 속 기후 재앙이 20세기 가치 퇴조
새 시대정신과 윤리관 부상하며 자연을 지키기 위한 가치관 지각변동 세사

 

스마트신인류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라펜트 조경뉴스] 

   

인공지능의 디지털 문명속에서 코로나가 인류 문화 자체를 바꾸어 놓아

2001년에 태어난 인공지능의 디지털 사람들 성인이 되면 신인류 시대 도래

신인류는 정보 습득하는 주된 창구가 책이 아닌 인터넷 동영상시대

 

 

 

모든 것 휴대폰 인터넷으로 해결 선호하는 문화콘텐츠는 책이 아닌 동영상

시각매체가 더 상상력을 창의력을 자극 정서도 상상력도 창의력도 풍부

정보기기 인터넷 스마트폰 기술이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뛰어나


  

  

신기술에 대한 저항감이 적고 새로운 과학기술 받아들이는 자세도 더 열려

복제인간이나 유전자 맞춤아기 실현될 때 긍정적인 효과 있지만 윤리문제

인체에 기계를 접합하거나 컴퓨터 칩을 삽입하는 사이보그 기술 점점 주목


 

레이 커즈와일는 2045년께 기술적 특이점이 와서 신인류의 시대가 될 것

컴퓨터의 도움으로 인지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되면 세계관이나 가치관 변화

2050년 경에 인류와 기계가 결합한 사이보그 문명이 사실상 실현될 것


 

신인류 신세대는 과학기술을 추구하기 때문에 과학기술은 윤리문제와 갈등

2050년은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사람들의 가치관 변화가 더 놀라운 세상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 - EBS다큐프라임 [똑맘프렌즈-서포터즈]

 

인공지능의 디지털 문명속에서 탄생한 신인류

인공지능의 디지털문명속에서 코로나가 인류 문화 자체를 바꾸어놓고 있다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우리는 낙오자가 된다과학기술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2001년에 태어난 인공지능의 디지털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 신인류라는 새로운 세상이 전개될 것이다.

 

구텐베르크 마인드에서 자유로운 세대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주된 창구가 책이 아닌 인터넷이 되었다이제는 활자 매체가 아닌 시각 매체특히 동영상 시대가 되었다젊은 들은 모든 의문점을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해결한다.

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이 반지성의 시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지식 정보를 가지고 있다구텐베르그 활자 시대는 지나갔다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문화콘텐츠 매체는 책이 아닌 동영상이다.

이렇게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한 젊은이들 가치관과 정서가 문제 될 것이라고 하지만 시각매체가 활자매체보다 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그래서 정서도 상상력도 창의력도 풍부해 진다.

 

과학기술 수용의 한계를 깨는 세대

21세기 세대는 과학기술을 정적인 것이 아니라 늘 변화하고 바뀌는 동적인 것이다날마다 변화하는 정보기기 인터넷 스마트폰 기술이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뛰어나다.

어릴 때부터 마치 숨 쉬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태블릿 등의 정보 단말기를 이용하며 성장하는 데다, 3년 안팎의 단위로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스마트폰의 성능 변화에도 익숙하다.

그래서 기성세대보다 훨씬 신기술에 대한 저항감이나 부담이 적고 새로운 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더 열려있다그러나 과학기술에 모든 것을 의존하다보면 윤리도덕이 무너질 수도 있다.

복제인간이나 유전자 맞춤아기는 실현될 경우 의료복지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윤리문제 때문에 사실상 금지된 상태다.

그러나 인체에 기계를 접합하거나 컴퓨터 칩을 삽입하는 사이보그 기술은 점점 주목받는 추세이다레이 커즈와일은 이대로 가면 2045년께 기술적 특이점이 와서 신인류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기계(컴퓨터)의 도움으로 인간의 인지 및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되면 결국은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윤리적 상상력도 변화하게 될 것이다.

2050년에는 지금의 우리가 보면 깜짝 놀랄 만큼 신체 개조나 조작이 횡행할지도 모른다. ‘인류와 기계가 결합한 사이보그 문명이 사실상 실현되는 것이다.

 

2050년 신인류의 시대정신

2050년이면 사이버공간에 거대한 경제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면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근본적인 변화는 물론 부와 행복의 기준이 지금과는 달라질 것이다.

2050년대에 살아갈 신세대는 구세대와는 달리 성찰이 있는 과학기술을 추구하기 때문에 세기적 과학기술은 윤리문제와 갈등하게 될 것이다

기후변화환경오염생태계 파괴핵폐기물 등등 문제들이 첨단과학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2050년은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사람들의 가치관 변화가 더 놀라운 세상이 될 것이다자율주행차 같은 AI(인공지능)가 생활 깊숙이 들어오고 우주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겉으로 드러날 모습도 있지만가치관의 확장은 그 이상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일 것이다. 21세기 세대는 여러 SF(Science Fiction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학)에서 묘사해왔던 다양한 디스토피아(역유토피아암울한 미래상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성세대들이 과감한 결정들을 내려야 할 때가 되었다. 20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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