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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런 尹 구하기? 가당치 않다
나경원(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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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한 국정마비, 무차별적 연속 탄핵의 실체가 드러나며 공수처의 불법수사와 헌재의 편파 재판진행까지 더해져 야당 지지율이 지지부진하자, 야당 의원들이 적잖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모 의원은 밑도 끝도 없이 토리 입양 운운하더니, 이제는 김건희 여사의 계엄 사주설까지 끌어들이지 않나. 한마디로 급조한 경박스런 이재명 구하기 올인이다. 김건희라는 이름을 꺼내 여론을 선동하고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다.
어제 내가 비정상적 문형배 권한대행의 편향적 재판 행태와 이재명 대표와의 친분, 마은혁 추가임명 꼼수를 지적하니 뼈아프긴 했나 보다. 급기야 가증스런이란 단어까지 언급하며 윤석열대통령 구하기로 매도하는 모습이 가관이다. 마은혁 추가임명 없이는 탄핵인용 정족수 6인을 채울 수 없다는 위기감이 든 걸까.
대한민국 최고의 개혁이 대통령 구속, 파면이라니. 법치주의 파괴와 국론분열 양극화를 개혁이라 포장하는 궤변이다. 국민과 나라를 위한 진정한 개혁은 법치주의 완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철저한 보장이다. 아무리 마음대로 안된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편법과 불법이 난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가증스런 윤 구하기? 가당치 않다. 법치주의 헌정질서 구하기, 국민과 나라 구하기다. 패스트 트랙 때나 지금이나 내 변함없는 진심이다. 역사가 증명할 것이다. 패스트 트랙 재판? 민주당의 의회독재와 정치수사용 공수처 설치 강행이 초래한 비극이다. 그때 끝까지 막지 못한 것이 끝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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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즈 2025-01-27 오전 10:26:00
- 민노총 밑으로 기어 들어간 언론이라 하지만 참 더럽게 썩었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윤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이유에 제대로 진단했을 것이다. 정신 박힌 기자라면 내란죄를 뒤집어 씌운 세력을 찾아 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