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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술자리 전과자’ 민주당은 이번엔 뭘 걸겁니까
청담동술자리2:이번 대법원장 숙청 시도는 극단적 친민주당 유튜버의 가짜뉴스를 민주당이 국회에서 터트리는 구조가 지난 청담동술자리 공작 때와 똑같습니다. 그 때 저는 ‘나는 모든 걸 걸테니, 민주당은 뭘 걸건가’라고 했고, 민주당은 비겁하게 도망갔습니다. 민주당은 그 망신을 당하고도 반성 안하고 또 이럽니다. ‘청담동술자리 전과자’ 민주당은 이번엔 뭘
한동훈(국민의힘 前 대표) 페이스북 | 2025-09-18
여권의 도 넘은 사법부 공격, 자멸로 가는 문이 될 것
여권의 사법부와 대법원장에 대한 공격이 상식의 궤를 한참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대법원장을 공격하는 첫 번째 이유는, 이재명 (당시)후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고등법원 판결을 자신들의 기대보다 빨리, 그리고 자신들의 기대에 어긋나게 파기환송하였다는 것에 대한 보복 심리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하급심 판결을 바로잡는 것은 대법원의 본질적 기능입니다.
최재형(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9-18
쌍십절의 난징 연합국 전승행사?…우원식 의장까지 가세한 '정신승리'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늘(9월 17일)은 한국광복군 창설 85년이 되는 날"이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군'으로 창설된 광복군은 1945년 광복이 치열한 항일투쟁 끝에 거둔 우리의 승리임을 증명하는 역사적 실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군은 제2차 세계대전 인도·버마 전선에서 2년에 걸쳐 영국군과 함께 대일전쟁을
최보식(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 2025-09-17
極右가 있으면 極左도 있기 마련 아닌가
정치판에서 극우(極右) 논쟁이 요란하다. 극우를 비판하고 나선 쪽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집권세력에 기생하는 범 여권 패거리들이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극우(極右) 세력에 대한 비난과 공격은 빗발치는데 극좌(極左) 세력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은 없다. 극우가 있으면 극좌도 있게 마련이 아닌가? 모든 세상 이치가 상대적인 것 아닌가?동
문무대왕(회원) | 2025-09-17
"법정에서 보면 다 거짓말이야"
나와 친한 법관이 이렇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판사를 하면서 법정에서 보면 다 거짓말이야. 강한 거짓말과 농도가 약한 거짓말만 있을 뿐, 정직이란 걸 본 적이 없어. 인간은 거짓말이 본능인가 봐.” 그의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았다. 그가 말을 계속했다. “나는 판결을 선고할 때 재판받은 사람들의 표정을 살펴. 유죄를 선고하면서 표정을
엄상익(변호사) | 2025-09-17
교육의 한계는 성장의 한계다
우리가 학생일 때의 교육 사조(思潮)는 ‘유전(遺傳)’을 한사코 인정하지 않았다. 대신에 노력을 강조했다. 유전을 들먹이면 시대에 뒤처진 사람이거나 무식한 사람으로 손가락질하기도 한 것은 물론이었다.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에디슨의 말을 노래처럼 부르고 다녔으니 그 실제의 정도가 이해될 것이다. 유전처럼
무학산(회원) | 2025-09-17
선출권력 논란! 권력과 권한은 어떻게 다른가?
이재명 대통령이 권력의 주체는 국민이 으뜸이고 다음이 선출권력이며 그 다음에 임명권력이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나서 국가기관 간의 권력 서열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다수 의석 장악을 무기로 삼아 3대 특검법안 기간 연장과 대법관 증원 등 사법부 조직개편 등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사법부가 들고 일어났다.
문무대왕(회원) | 2025-09-17
누가 정치권력을 악용, 같은 편들을 범죄세탁해 주나?
(추미애 법사위원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속으로는 내란범을 재판 지연으로 보호하고 있다? 자신이 먼저 물러남이 마땅하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이 발언은 사법부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국회 법사위원장이 대법원장 사퇴를 압박하는 것 자체가 헌정사에 있을 수 없는 월권이다. 법사위원장이 할 말인가. 정청래 대표의 오만 막말에 이어 이재명 선거법
나경원(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9-15
개는 주인을 두려워하지만…지금은 미국에 '김유신의 결기' 보여줄 때!
동맹국이고 세계 최강국인 트럼프의 미국이 요즘 우리에게 하는 행태를 보면 '삼국사기'의 다음 장면이 떠오른다. 황산벌 전투에서 백제 결사대를 무찌른 김유신의 신라군은 당나라 군과 합류하기 위해 당(唐)의 진영에 이르렀다. 연합군 총사령관인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은 신라군이 약속 시간을 어겼다고 신라 장수 김문영을 목 베려 했다. 신라군의 기합을 들
최보식(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 2025-09-15
투쟁 없이 우리 언어 正常化의 길은 없다
이미 수십 년이 지나도 제자리걸음 혹은 후퇴 상황인 우리 문자생활의 정상화를 위하여 아직도 간간이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을 보면 일단 감사한 마음이다. 나와 같은 경우는 사업과 관련이 있어서 그것이 이루어지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얻지만 그분들은 순전히 우리 국민의 精神文化를 正常化하고 후손에 걸치는 국가의 융성을 마음에 두고 주장함인 것이다. 그러면서
박경범(작가)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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