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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한동훈!
국민의힘 지도부는 동원령 내려가며 장외집회를 해도 언론의 뭇매만 맞는데 한동훈은 열일 하며 외로이 여론을 끌어간다. 법무장관 때 1대 180이더니 이젠 이재명,정청래 포함 집권세력 전체와 혼자 맞서는 것 같다. 한동훈이 맹공을 퍼부으면 민주당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전전긍긍한다. 국민의힘 지도부 발언을 보면 하루이틀 전 한동훈이 했던 얘기를 단어
김종혁(페이스북) | 2025-12-14
이재명의 도핑경제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국민연금 해외투자를 단속하겠다는 게 이재명 정부입니다. 환율이 오르니 나라를 생각하라며 눈을 부라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국부펀드를 만들어 해외에 고위험·고수익 투자를 맘껏 하겠다고 합니다. 나라 걱정은 국민연금만 해야 한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름만 국부펀드지 국내투자도 하겠다는데, 바로 그저께는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 펀드까지 출범했습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12-14
"제주 4·3은 김일성의 지령"…태영호에 대한 제주법원의 맹랑한 판결?
북한에서 보고 배웠던 사실을 근거로 "제주 4.3 사건 배후에 김일성의 지령이 있었다"라고 발언했던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제주도에서 재판하면 어떤 결론이 나올까. 제주지방법원 민사3단독(오지애 부장판사)는 10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이 태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공판에서 태 전 의원에게 1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
최보식(최보식의언론) 편집인 | 2025-12-13
조선조를 되풀이하는 문민(文民)정권
나는 군인 출신이다. 1982년에 소위로 임관한 후, 32년 군생활 후에 2014년에 준장으로 전역하였다. 내가 바라본 우리나라 정치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현실은 군사정권 30년의 정직과 신뢰, 실용, 부국강병은 살아지고, 조선조의 양반(兩班)과 유사한 문민의 위선과 거짓, 말장난, 앙심만 남아 설치는 시대이다. 김영삼
소월하인(회원) | 2025-12-11
그냥 김지미라 해도 다 아는데 굳이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가 제목이 있다.《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배우 김지미, 85세로 별세》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의 외모와 연기 그리고 인기가 한 시대를 풍미했는데 다시는 볼 수 없으매,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마치 내 일인 양 마음이 저린다. 이런 독자의 마음을 모르는 듯 기사 제목을 얄궂게 달았다. 통영을 일러 '한국의 나폴리
무학산(회원) | 2025-12-10
조진웅보다 조진웅을 쉴드치는 꼴통 진보들이 더 가증스럽다
조진웅의 추악한 과거가 밝혀지자 자칭 진보들이 과거의 죗값을 다 치른 것인데 이제 와서 조진웅의 과거사를 들추어 조진웅을 비난하고 그의 배우로서의 성취를 매도하는 것은 야만이라며 조진웅을 쉴드치고 있다. 그리고 메세지에서 불리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이들의 비열한 수법도 동원한다. 조진웅 과거사를 폭로한 디스패치 기자가 전직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라고 공
류종렬(자유기고가) | 2025-12-10
백암령 너머 두메산골 할머니의 지혜
북한에서 농업 연구원으로서 충성을 위해 김정숙군 풍양리에 찾아갔을 때이다.쌀은 공산주의!라는 수령의 교시를 받들기 위해 현지에 나가 과학적인 농업 기술을 열심히 전수하였다. 그런데 마을의 좌장 격인 할머니가 운운하며 비웃으신다. 이란 글을 많이 읽은 선비가 불이 나자 물이 곁에 있어도 소리만 친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두메산골인 이곳에서는 백암령을 넘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12-09
뼈저린 자각을 위한 '철저한 실패'
오늘날 우리 사회를 둘러보면 소위 '좌파'라 불리는 이들이 주류를 점령하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정치권은 물론이거니와 언론, 학계, 문화예술계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목소리가 시대를 대변하는 양 울려 퍼진 지 오래다. 그러나 그 화려한 명분을 걷어내고 그들의 민낯을 들여다보면, 이념의 차이를 논하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도덕과 양심의 결여
소월하인(회원) | 2025-12-09
기리는 좋은 일도 너무 오래 하면…
살아 있을 때보다 죽은 후에 지극 사랑을 받는 분이 많다. 멀게는 충무공부터 가까이는 이중섭까지, 고호나 카프카도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11월 25일에 작고한 이순재 씨도 비슷한 경우인 듯하다. 별세하자 평소보다 더욱 언론이 연일 그분에 관한 좋은 기사를 실었고 오늘도 조선일보는 이런 기사 제목을 실었다.《옛날 옛적에 이순재가 살았다》 기리는 것도
무학산(회원) | 2025-12-09
국립국어원의 국어파괴 공작
국어를 관리하는 국가기관이 있다면 그 임무는 무엇일까. 당연히 국민생각의 표현력을 발전시켜 선진문화국가의 국어가 되게 함일 것이다. 그런데 실상은 국어의 표현력을 갈수록 퇴보시켜 결국엔 우리 국민이 영어에 의존하게 하려는 노림수를 가진 기관이라면 과연 믿을 만한가. 그럼에도 이제까지의 행적은 다분히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국어퇴보 정책을 말하자면 보통
박경범(작가) |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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