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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보다 개방적인 이민 정책을 시도해야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빠르게 고령화되는 인구, 줄어드는 노동력으로 인해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성장이 위협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경제 강국이자 문화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점점 높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중 단일민족 정체성이 강하고 이민에 소극적인 나라로 남아 있다. 최근 일부 정책
조갑제닷컴 | 2025-07-09
모진 우연(偶然), 반가운 우연
세상에는 ‘우연’이 많다. 어쩌면 세사(世事) 거의가 우연일 것이다. 좋은 우연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불행한 우연이 더 많으니 문제다. 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건물 옥상서 10대 여성 추락…모녀 덮쳐 11세 딸 숨져》 . 기사는 자살이라 쓰지 않았지만 문맥상 자살로 보인다. 10대 여성이 상가 건물 옥상에서 행인들 위로 떨어
무학산(회원) | 2025-07-08
아부와 칭찬의 차이
그 부부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지난 이십년 사이 거의 보지 못했던 중고교 동기였다. 소년 시절의 추억이 같은 색깔로 물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여행도 여러 번 같이 갔었다. 대학부터는 각자 가는 길이 달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그를 만나기 전날 밤 그와 함께 했던 이런저런 추억을 떠올려봤다. 까까머리에 검정교복을 입고 안국동 거리를 함께 돌아다
엄상익(변호사) | 2025-07-08
통일부는 이젠 좀 정신차려라!
운전면허 없는 자가 들을 해하는 운전하다가 이젠 하지 않겠다고 통일부와 선언한다고 한다. 그래 잘한다고 하면서-.아니 운전면허 없는 자가 뭐가 당당해서 장관을 둔 주요 정부 부처가 어깨동무하는가이다. 이래야 최소한 정상이 아닐까. 너 운전면허부터 따고 와야 상대가 된다. 세상에 통일부는 왜 두었는지 모르겠다. 남한에 온 지 30여년 동안 통일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7-08
인적쇄신 거부, 혁신위에 무엇을 기대했나?
지금 국민의힘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인적쇄신입니다. 구태의 그릇을 깨야 민심과 당심이 회복되고, 도약의 토대를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동으로 진정성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혁신위는 그것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인적쇄신도 거부하고, 혁신과 거리가 먼 사람을 위원으로 채워야 한다면, 혁신위에 무엇을 기대한 것입니까
안철수(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7-08
‘되’로 돈 주고, ‘말’로 돈 뺏는 정부!
민주당이 자영업자에게 말하기 꺼리는 것이 있다. 이재명 정부는 초단시간 근로자(주 15시간 미만)의 주휴수당, 유급휴가를 추진한다. 소비 쿠폰은 일회성에 불과한데, 자영업자는 매년 1.37조 원을 추가 부담하게 생겼다. 퇴직금 조건도 1년에서 3개월 근무로 축소하려 한다. 장사 접으란 소리다. 자영업자 평균 수입은 월 200만 원에도 못 미친다.
주진우(국회의원)페이스북 | 2025-07-06
망나니와 검객의 차이?…자신의 손에 칼이 쥐어졌다고 제어 못하면
자신의 손에 칼이 쥐어졌다고 제어를 못하면 그건 망나니이지 검객이 아니다. 그런 광경을 문재인 정권의 검찰에서 이미 봤다. 박근혜 탄핵 뒤 그때의 대의명분은 '적폐청산'이었다. 문 대통령의 비호 아래 칼을 휘두른 주역이 윤석열 한동훈 검찰 사단이었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에서 '화양연화'의 세월을 누리며 보수 궤멸의 역사를 썼다. 윤석열 탄핵 뒤
최보식(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 2025-07-04
회복과 정상화? 현실은 위선과 왜곡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은 진실을 덮기 위한 포장일 뿐이다. 민생은 여전히 비명을 지르고, 안보는 흔들리고, 법치는 무너지고 있는데, 대통령은 자화자찬에만 몰두하고 있다. 민생, 외교, 안보 등 실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회복과 정상화'를 운운한다. 경제난, 물가폭등, 주택대출 규제 역차별, 안보 불안
나경원(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7-04
북평 오일장터의 작은 화원(花園)
내가 먹을 밥과 반찬 그리고 군고구마를 사러 가는 북평 오일장터의 구석에서 아주 작은 화원이 있다. 사람이 없는 시골에 왠 화원인가 의아했다. 작은 공터에서 육십대 쯤의 남자가 꽃동산을 만들며 놀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그 공터에는 그가 만든 샘플들이 몇 개 있다. 반 평 정도의 땅에 돌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에 흙을 채워 들꽃도 심고 분
엄상익(변호사) | 2025-07-04
공소취소 강요·압박은 직권남용이자 탄핵 사유
찐명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취임도 전에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를 언급한다. 국민의 뜻을 들먹이려면 '이재명 대선 공약'에 “내 사건 내가 공소취소한다”는 내용을 명확히 넣어서 국민의 판단을 받았어야 한다. 대통령도 특권 누리지 말고, 재판받으라는 것이 민심이다. 자기 사건을 측근을 시켜 공소취소를 검찰에 강요하고 압박하는 순간, 명백한 직
주진우(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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