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조선일보
통일일보
이기자통신
최보식의 언론
뉴데일리
미래한국
이승만TV
천영우TV
자유민주연구원
최신정보
동영상기사
Natizen칼럼
회원토론방
검 색
검색
close
파면 처분은 지나치다
그제(4.8)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었다.《계엄·탄핵 이견에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주먹다짐…기장 병원 실려가》저 제목이 어제(4.9)는 이렇게 바뀌었다.《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탄핵 대화 중 주먹다짐…둘 다 파면》 윤 전 대통령을 향한 ‘파면’이란 말이 슬프다. 그를 ‘만세의 원수’라 말하던 내가 이런데 다른 이들이야 오죽하겠나. 같은
무학산(회원) | 2025-04-10
우원식 의장의 인사청문회 요청 접수 거부는 위헌
[성명서]우원식 국회의장의 인사청문회 요청 접수 거부는 위헌, 위법적 행위에 불과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인사청문회 요청 접수 거부는 위헌, 위법적 행위에 불과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인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하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인사청문 절차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원식 국회의장의 이러한 행위는 인사청문회법을 정면
이재원(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 2025-04-10
헌법재판관 임명은 헌법 수호를 위한 책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18일 퇴임하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행사 범위에 관하여 헌법과 법률은 아무런 제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무제한적 대행이 가능하다는 견해부터 현상 관리의 최소한 권한행사만 가능하다는 견해까지 다양한 견해가
최재형(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4-10
계엄반란에 대한 적폐청산은 졸속개헌보다 더 긴급한 과제다
개헌 논란은 계엄 심판에 장애다. 윤석열의 계엄반란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혼란과 갈등이 헌법재판소의 촘촘한 파면 심판으로 급속도로 정리되는 시기에, 갑자기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 화두를 던졌다. 이는 윤석열의 친위쿠데타를 진압하는 데 1등 공신이었던 우 의장이 자신의 호헌공로를 까먹는 자해수로 읽혀진다. 잘 나갈 때에 침착하고 겸손해야 하는데, 교만하고 이기
조영환(올인코리아 대표) | 2025-04-09
다음 정부는 서울대병원 뒷산의 유해 발굴해야
진화위(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오늘 의결한 서울대병원 집단학살사건의 진실규명 결정은 생각보다 순조로웠다. 자유민주국가에서 생각의 차이와 다양한 의견표출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토론과정도 참 소중했다. 어쨌든 통과가 되었으니까. 1950년 6월 28일 새벽, 사흘 만에 서울을 점령한 북한인민군은 서울대병원부터 확보했다. 미아리전투를 하
박선영(진실과화해위 위원장) 페이스북 | 2025-04-08
前科 오십범(犯)의 늙은 소매치기
잘 키운 아들을 둔 선배가 있었다.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아들이 대학 3학년 때 두 달의 방학 동안 일본에 갔었는데 덜컥 노무라증권에 취업이 된 거야. 그 회사는 일본에서도 경쟁률이 상당했지. 아들한테 어떻게 면접을 통과했느냐고 물었어. 그랬더니 그냥 솔직히 대답을 했다는 거야. 방학이 두 달이라 인턴 한 달 해보려고 왔다고 말했더니 이미
엄상익(변호사) | 2025-04-07
가는 자의 뒷모양은 서럽다
악인이든 선인이든 가는 자의 뒷모양은 서럽다 그만 때리고 ‘안녕’해 주자. 빈말로라도. 우리 또한 떠날 사람이다
무학산(회원) | 2025-04-07
尹과 함께 부정선거 음모론자들도 퇴출시켜야 나라가 산다!
윤석열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할 자들은 또 있다. 바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다. 이들이야말로 윤석열의 비상계엄의 실질적인 동기를 제공했고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을 옹호하며 우리 사회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은 존재다. 공병호, 황교안, 민경욱, 박주현, 김미영(VON), 이영돈(PD), 전한길, 전광훈
류종렬(자유기고가) | 2025-04-07
兩黨은 '중국 위협론'과 '反日 외교' 포기 선언해야
지금은 所謂 이념투쟁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理念을 잘 모릅니다. 설사 이념 대립이라 해도 이것은 세계관의 差異이니 대화하다 보면 接點을 찾아 타협이 됩니다. 실상은 대한민국을 해양으로 갖다 붙이려는 세력과 대륙으로 갖다 붙이려는 세력간의 싸움인데 이것은 타협이 불가능하고 국민 다수가 이들 중 어느 한 편에 가담할수록 나라 안의 갈등은 더해집니
박경범(작가) | 2025-04-06
<新刊>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개정 증보판)
한국인 최초로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그의 첫 우리 문화유산 컬렉션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강형원은 미 백악관을 비롯하여 LA 타임스,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미국 주류 언론사에서 사진 기자로 근무하며 LA 4·29
조갑제닷컴 | 2025-04-06
10개 더보기 총(
10
/2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