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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배려, 대범(大汎) 등은 정녕 죽어 묻혔는가
병란(兵亂:나라 안에서 서로 싸우는 것)과 형륙(刑戮:법대로 죄주기에 바쁜 것)과 보복의 계절인가? 감옥에 갇힌 사람을 또 잡으러 갔다니 어쩌다 사람 대접을 이리 독하게 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나. 흥망성쇠가 무상하고 천지순환이 이법인데, 어떻게 어제의 주장과 오늘의 품행이 같아 보이지 않는가. 어제는 스스로 말하길 “나를 정적으로 삼아.”라 하여 탄압
무학산(회원) | 2025-08-01
3대 특검, 한 자리 안 받겠다는 약속부터 하라
특검은 인사권을 가진 권력자와 주변을 수사 못할까 봐 만든 제도다. 3대 특검은 반대다. 권력 있는 여당인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정했다. 여당이 야당 수사하려고 특검을 발족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특검이 권력자에 드러눕기 딱 좋은 구조다. 한술 더 떠, 여당인 민주당이 『3대특검종합특위』를 만들고, 민주당 의원 46명을 투입했다. 이런 것은 본 적이
주진우(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7-31
윤석열은 최후진술에서 뭘 말할까
“1.8평 감방의 받침대에 쭈그리고 앉아 간신히 식사하고 그 위에다 성경책을 놓고 읽는다. 최소한의 운동도 못해 소화에 애를 먹고 밤에 자리에 누우면 꼼짝달싹할 수 없다.” 감옥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하고 그의 상황을 전하는 변호사가 쓴 글의 내용이었다. 인간이란 어떤 환경이든 닥치면 다 견뎌내게 되어 있다. 대기업의 엘리트 임원이었던 고교 선배
엄상익(변호사) | 2025-07-30
李의 지혜는 해바라기보다 나은가
오늘 조선일보 '오늘의 사설'에는 다음 세 꼭지의 사설이 실렸다. [사설]트럼프와 한국 정부가 동시에 우리 기업에 "세금 더 내라“ [사설]'광복 80년'을 대통령 취임식과 나눠야 하나 [사설]국제 망신 잼버리 위원장이 국토부 장관 된다니 신기하게도 오늘 사설은 세 개 모두 걱정스럽거나 망신스러운 것이다. 인사만사(人事萬事)라 했다. 곧 알맞
무학산(회원) | 2025-07-30
민간 對北방송과 전단을 협상 카드로 써야
북한 사람들은 왜 들고 일어나지 못하는가? 탈북하여 남한에 들어와 받은 30년 전 질문을 지금도 여전히 받는다. 이 질문을 처음 받은 1995년 2월18일 당당히 대답했다. "북한 사람들도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소리에 모두 피식 웃으며 되묻는다. "어디 남한 대학생들처럼 시위 한번 일어난 적 있는가?" 나는 대답하기를 남한 대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7-29
광화문광장에 韓美동맹 상징 공간 조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25 전쟁 정전 기념일을 맞아 “미국과 한국의 군대는 오늘날에도 굳건한 동맹으로 하나 되어 있다”며 한반도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72년 전 7월 27일, 판문점에선 정전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낯선 땅 한반도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 32,000여 명과 22개국 195만 명의
오세훈(서울시장) 페이스북 | 2025-07-29
모래시계를 빠져나가는 돈과 생명
모래시계를 빠져나가는 돈과 생명 일흔두 살의 할머니가 오천만 원이 들어있는 통장을 가지고 있다. 그게 전 재산이다. 그걸로 남은 여생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가스비를 아끼려고 전기장판 하나로 버티고 있다. 아무리 아껴도 모래시계 같이 돈이 빠져나간다. 피가 마르는 느낌이다. 늙은 몸으로 어디 가서 일을 할 수도 없는 처지다. 그렇다고 살아온 서민아파
엄상익(변호사) | 2025-07-29
李 대통령이 독립운동이라도 했습니까?
- 광복 80주년에 독립투사와 애국지사를 李 대통령 병풍으로 세우는 낯뜨거움 이재명 대통령이 8월 15일 광복절에 대거 1만 명을 동원하여 ‘국민 임명식‘을 연다고 합니다. 국민이 '나의 대통령을 임명한다'며 임명장을 낭독하고, 대통령은 이를 수락하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난데없는 발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재명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
안철수(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7-29
정보 유입으로 北 주민 각성시켜야
유구한 역사의 지혜가 담긴 경전에 . 손자병법에도 백전백승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라고 했다. 이재명 새 정부도 싸우지 않고 소리를 한다. 정책은 전략의 반영이다. 그런데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은 지난 정부와 다른 것이 없다. 철저히 실패한 지난 결과들은 다 아는 것이기에 생략을 한다. 그러면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북 정책이란 무엇일까. 대북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7-28
윤석열·한동훈식 먼지털이 수사의 업보(業報)
특검이 윤 전 대통령의 공천관여 행위를 정당법 위반으로 수사하는 것을 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천관여 행위를 정당법 위반으로 수사했던 윤석열·한동훈의 국정농단 수사를 떠올렸네요. 대통령이 자당 사무총장을 통해 공천관여를 하는 정치관례를 범죄로 규정한 그 당시 수사를 보고 작은 먼지까지 탈탈 털어 아예 영영 못나오게 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씁쓸함을 지울 수
홍준표(前 대구시장) 페이스북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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