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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숙자도 못 막는데 농막에서 잠을 못 자게 하겠다?
서울역에 노숙자가 많다는 말을 들은 지도 많이 오래되었다. 어디 서울역뿐이겠는가. 그들의 노숙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손실도 제법 되고 또 미관상 문제도 있고 다른 좋지 않은 일들도 있다고 들었다. 그렇다고 하여 그런데서 잠을 못 자게 하는 법을 만들어 적용하겠다는 말은 어느 관리도 말하지 않는다. 문전옥답(門前沃畓)이란 말이 있듯이 농막
무학산(회원) | 2023-06-09
대(代)를 잇는 굴욕 외교가 민주당의 전통?
어제 대한민국 여당과 야당 당대표가 같은 날, 일본과 중국의 대사를 각각 만났습니다. 김기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만남은 의전, 대화내용, 국익 차원에서 매우 대조적입니다. 김기현 대표는 국회에 찾아온 일본 대사를 만났고, 이재명 대표는 중국 대사관저를 찾아가서 중국대사를 만났습니다. 통상, 여당과 제1야당 당대표는 각국 대사들을 국회에서 만나온 것
최재형(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3-06-09
싱하이밍 '변방의 오랑캐 것들'?
'한국이 미국 승리에 베팅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아무리 막말외교 중국이라지만 싱하이밍의 이 발언 심각합니다. 한국? '변방의 오랑캐 것들!' '야당대표 잡4범, 올해 안 감빵가니 1회용으로 써먹자!' 이렇게 작심하고 내정간섭을 마음껏 한 겁니다. 잡4범 알현에 속으로 흐믓했겠죠. 싱하이밍은 국장급, 야당대표이자 대선후보가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 2023-06-09
민주당 혁신은 사람이 아니라 제도에 초점 둬야
오늘 CBS 에서 민주당 혁신위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대의원제 폐지를 혁신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건 선거에 패하기도 전에 당권싸움부터 하자는 선전포고로 들립니다. 저는 100% 상향식 개방경선을 도입하는 공천제도의 혁신이 지금 민주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기숙(이화여대 교수) 페이스북 | 2023-06-09
43세 어머니 김씨, 15세 박군에게 자유를 줄 방도는 없을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무역대표부 소속 직원의 가족 2명이 지난 4일 실종돼 현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그들이 북한 총영사관을 빠져나온 그날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면 다행이지만 아직도 러시아의 어느 한 곳에 숨어 탈북 루트를 밟고 있다면 한국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이미 수배령이 떨어져 있어 우리 여권으로 비행기
태영호(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3-06-08
KBS 아직 정신 못 차렸다. 사장의 악어논법
악어의 눈물‘이란 말이 있지만 ’악어논법‘이란 말도 있다. 어느날 한 여인이 어린 딸을 데리고 나일강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다. 엉큼스런 악어가 소리없이 다가와서 아이를 물고 멀리 갔다. 여인이 울면서 아이를 돌려달라고 악어에게 하소연했다. 머쓱해진 악어가 말했다. “좋다. 내 말을 알아맞히면 아이를 돌려주겠다. 내가 아이를 잡아먹겠나 안 잡아
무학산(회원) | 2023-06-08
개콘 3-김의철 사퇴? 하든 말든!
김의철이 고민정에 이어 개콘 3를 찍네요. '수신료 분리징수' 거두면 사퇴하겠다? 하거나 말거나~ 김의철이는 kbs 바지 사장이죠. 지금 공영방송인 kbs는 민노총이 사장입니다. 김의철은 자신이 뭐나 되는 줄 알고 '수신료 분리징수'에 자리를 건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어쩌다 사장'이죠~ 아무도 김의철의 '능력'에 대해 말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 2023-06-08
KBS는 공정한 방송을 해왔는지 먼저 반성해야 한다
착각도 자유다. 金儀喆(김의철) KBS 사장 이야기다. 자기가 그만 둘 테니까, 수신료 징수 방식을 지금대로 유지하자고 했다고 한다. 자신이 엄청난 인물인 걸로 착각하지 않는다면 나올 수 없는 시건방진 말이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 확실한 데도 거론한 것은 이러나저러나 자기에게 손해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수신료 강제징수 폐지가 KBS 사장 때문인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 2023-06-08
富의 80%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하는 이래경
천안함이 ‘自爆(자폭)’했다는 망언으로 自退(자퇴)한 더불어민주당의 ‘9시간짜리’ 혁신위원장 이래경은 몇 년 전, 한 신문 인터뷰에서 富(부)의 80%를 사회에 환원해야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한마디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아서 나눠먹자는 얘기다. 대중들에게 그럴싸하게 들리는 대표적 포퓰리즘 言辭(언사)다. 이게 바로 共産主義(공산주의) 이론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 2023-06-08
防禦(방어)로 승리한 例는 없다
과학자가 말했다. "처리를 거친 오염수는 10L도 마실 수 있다. 일본 후쿠시마 방류수는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이런데도 방류수가 마치 독약인 양 선동하는 것은, 천안함 괴담과 미국 소고기 광우병 뇌송송 구멍탁과 성주 사드 배치 참외 썩어 문드러진다는 거짓말과 같다.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전쟁에서도, 防禦로 승리한 例는 없다. 이기겠다는 생각을 가
골든타임즈(회원)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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