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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
살인을 저지른 영화감독을 변호한 적이 있다. 그를 보면서 인간이 이렇게까지 파멸할 수가 있나 하고 경악했다. 유복한 집안의 외아들이었던 그는 연극영화과를 졸업힌 속칭 끼 있는 감독이었다. 그가 만들어 준 광고카피가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의 꿈은 천만 관객의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잘나가던 그에게 갑자기 먹구름이 끼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망상증
엄상익(변호사) | 2024-04-27
방어로 승리한 전쟁은 없다
윤석열은 문재인을 추궁하지 않았다. 울산시장 선거개입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중대범죄인데도 처결되지 않았다.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북한어부 강제납북, 판문점 USB 및 대북 불법송금, 탈원전 등 反인권 국기문란 사건들이 수두룩한데도 처리되지 않았다. 재판지연엔 그저 속수무책. 인사부조리 등 김명수의 비상식적 행태를 바라보기만 했다. 이 바람에 조국·이성윤·박
골든타임즈(회원) | 2024-04-27
국민의힘 참패가 '영남 자민련 정서 탓'이란 헛소리
26일자 부산일보 4면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영남 자민련 정서 탓?…국힘 참패 원인 제대로 못 짚었다' 충청도의 맹주 김종필과 자민련을 지지한 충청도 사람들은 'x청이들'이란 말인가? 충청도를 아무 곳에나 들이대며 비유하는 것은 충청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주관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문무대왕(회원) | 2024-04-26
우(禹) 순경 총기난사 사건 특종 제보자는 방송국 엔지니어
경남 의령군 궁류지서 우(禹)범곤 순경 총기난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위령제가 26일 궁유면 평촌리 현지에서 거행됐다. 사건 발생 42년 만이다. 禹 순경 총기난사 사건은 의령경찰서 궁유지서에 근무하던 우범곤(당시 27세) 순경이 1982년 4월26일 밤 마을 주민들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亂射)해 주민 56명이 희생되고 34명의 주민에게 중경상을 입힌 비극적
문무대왕(회원) | 2024-04-26
홍준표 시장이 잘하는 것도 있다!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이 거친 말만 좀 줄이면 잘하는 것도 많다. 경상남도 도지사 시절 진주의료원 노조원들의 갑질을 바로잡은 것과 경상남도 부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것은 홍 지사의 업적으로 꼽힌다. 대구시장을 하면서도 대구공항 이전과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 등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적인 정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문무대왕(회원) | 2024-04-26
이재명이가 몸이 달았군
다음은 동아일보의 한 기사 제목이다.《[속보]이재명 “의제조율 녹록치 않아…다 접고 尹 먼저 만날 것”》이재명이 급하게 됐다. 이름이 ‘의제’였지 그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자기가 대통령 일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대통령더러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한 것은 대통령 권한을 손에 넣자는 것이었고, 전국민 25만 원 지급을 의제 삼은 것은 국가 예산권을 갖자는 말이
무학산(회원) | 2024-04-26
15초의 마력, 틱톡의 운명?
미국이 개인정보 보호와 선거개입 우려 등을 이유로 틱톡에 대한 강제매각을 입법화했다. 미국 내 틱톡 사업권을 1년 안에 안 팔면 서비스를 중지시키겠다는 것. 언론출판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신봉하는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것도 미국인의 절반인 1억 7천만 명이 시청하고 있는 틱톡에 대해 미 입법부와 최고통치자가 내린 결정이다. 상하 양원을
박선영(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4-04-25
외물(外物)을 즐기되 마음은 뺏기지 말아야
다음은 플루타코스 영웅전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아테네 사람들이 아리스테이데스의 추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패각 투표를 하고 있을 때였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식한 시골 사람 하나가 아리스테이데스를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 알고서 패각을 내밀며 부탁하였다 “저 여기다 아리스테이데스라고 써줄 수 없겠오?” 이 말에 놀란 아리스테이데스는 이렇게 물
무학산(회원) | 2024-04-24
홍준표씨는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어떤 기여를 했나
나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자, 보수우파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분명히 내 의사를 밝히고자 한다. 홍준표씨는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검사로서 국회의원으로서, 도지사로서, 시장으로서. 국민의 힘 전신인 당의 당대표로서 그야말로 흑수저로서는 갈 수 없는 최고의 길을 걸었다고
박검사(회원) | 2024-04-23
그래도 한국이 부럽다는 아르헨티나인
(English version is below.) 지난 40여 년(1983~2024) 동안 짬나는 대로, 짬이 나지 않으면 만들어서라도 세계 배낭여행을 한 결과 꽤 많은 나라를 돌았다. 가장 즐겁고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인생 투자였다. 지구촌 나라들 절반 정도를 돌다 보니 장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세계여행 중 만나는 외국인들과 인사를 나눠보면 이미
bestkorea(회원)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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