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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協治)’가 민주주의인가?
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사설] 이 대통령 첫 여야 대표 회담, 정치 복원 첫걸음 돼야》 기사가 말하는 ‘정치 복원’이 무엇일까? 복원할 정치가 있기는 한가? 기사도 정치 복원이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다만, “현안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협치가 성공하려면 작은 차이를 접어 두고 같은 점에 집중해야
무학산(회원) | 2025-06-23
나토 정상회의 불참, 재고해야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습니다. 세계는 연결되어 있는데 한국 외교는 끊기게 됩니다. 불참으로 모호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세계가 이번 불참을 선명한 의사표시로 받아들일 겁니다.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이란 분쟁을 면밀히 관찰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중동 정세 때문에 불참할 것이 아니라 중동 정세 때문에라도 참석해야 합니다. 우리의 안보,
한동훈(국민의힘 前 대표) 페이스북 | 2025-06-23
김민석, '과거(科擧) 前 창부(倡夫)?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말들이 많다. 진중한 처신이 필요해 보인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그런데도 총리가 된 듯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는 어떤 유투브 방송이 있다. '과거 전에 창부'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과거에 급제, 벼슬도 하기 전에 기생을 데리고 노는 데에 재미를 붙였다는 뜻인데 소원하던 일이 실현되기도 전에 다 된 듯이 하는 언동을 비꼬
무학산(회원) | 2025-06-22
있는 둥 마는 둥 한 정당은 해산당해야
더민당이 국힘당을 위헌정당으로 몰아 해산시켜버리려 한다고 들었다.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어떤 유투버가 그렇게 방송하는 걸 보았다. 더민당이 잘하는 일도 있구나. 손바닥에 불이 나도록 박수쳐서 더민당에 보낸다. 지금 국힘당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당이고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를 정당이다. 있어 본들 더민당에 대항해 싸우지 않을 것이고, 없어 본들 서운하
무학산(회원) | 2025-06-21
나약한 먹물들
신문사 주필을 했던 고교 후배한테서 오래 전 이런 말을 들은 게 뇌리에 떠오른다. “대학 병원을 갔는데 복도에서 노조원들이 병원장을 둘러싸고 욕을 하더라구요. 야 이 새끼야 원장 될 때 노조에서 밀어줬는데 왜 이 따위야 하면서 완전히 봉변을 주는 수준이더라구요. 원장이 도망치려고 하니까 노조원들이 차 앞에 드러눕는 거예요. 의사 먹물들이 어쩔 줄을
엄상익(변호사) | 2025-06-19
유투브가 이리 잔인해도 되나요?
유투브에 개를 놀래키는 쇼트가 자주 나온다. 길거리서 개가 누워 자고 있는데 호랑이나 사자 모형을 자는 개 옆에 놓아두고 으르렁대는 소리를 낸다. 그러면 자던 개가 혼비백산, 달아나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박장대소한다. 개를 잡아먹는 건 말리면서 개를 저리 놀래키는 것은 괜찮나? 한번 놀라서 간이 철렁 내려 앉을 때에 뇌세포 몇 개가 죽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무학산(회원) | 2025-06-19
이란은 삶아 놓은 돼지였다. 우리는?
유럽은 중국을 ‘잠자는 호랑이’로 보아 조심했다. 그러나 아편전쟁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곤 ‘삶아놓은 돼지’로 취급했다. 누구든지 먼저 뜯어먹으면 그만인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이란이 딱 그 쪼다. 이스라엘도, 미국도 이란과 맞붙기를 두려워하고 조심하며 맞대결을 피해 왔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었다. 이번에 벌어진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며칠 만에
무학산(회원) | 2025-06-18
이재명의 또 다른 반면교사는 문재인이기도 하다!
윤석열의 계엄 사태 후 이재명 당시 대표는 통화에서 "큰일이다. 나라가 반으로 쪼개졌다. 이렇게 되면 만약 민주당이 정권을 가져온다 하더라도 똑같이 되는 거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나를 무서워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보수 진영 일부는 결코 이재명 대통령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이는 그동안 이 대
최보식(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 2025-06-17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평범한 진리
‘헬스 운동’을 지금은 ‘헬스’라고 말하지만 이전에는 ‘육체미 운동’이라 했다. 나에게 권투를 가르쳐 주신 우리 선생님의 맏아들이 우리 지역의 국립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별세하고 그가 시내 중심가에 있던 권투도장을 팔고, 조금 변두리에서 그때만 해도 마산에 없던 종합 체육관을 열었다. 복싱. 태권도. 육체미 도장이 같이 있는 체육관을 운영한
무학산(회원) | 2025-06-16
좌우익을 상대하는 탈북자들이 되라!
좌우익을 상대하는 탈북자들이 되라! 통일을 말하지 않는 시대에 통일을 말하는 서경석 목사님의 고견이다. 서 목사님은 본래 좌파로서 지금도 민주당쪽 인사들과 깊은 인연이 있다. 조선족 권익 보호를 위한 농성 현장에 대통령을 나오게 할 만큼 영향력을 가진 분이기도 하다. 좌익이 친북적이기는 하지만 그들도 북한이 지옥인 줄 안다. 그동안 많은 탈북 유튜버들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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