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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유골함' 전두환 4주기…내가 몸담아온 언론의 책임이 크다!
어제(22일) YS의 아들 김현철 씨가 김영삼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민주당 지도부가 얼굴도 안 내민 것에 대해 분개해 "민주당은 개미새끼 안 보여"라는 SNS 글을 올렸다. 추도하러 오지 않는다고 그 유족이 이러는 게 좀 볼썽사납지만, 민주당뿐만 아니라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에게는 '통 큰 모습'이 사라졌다. 정치판이 쪼잔하고 극성스러운 인간들
최보식(최보식의언론) 편집인 | 2025-11-24
전설의 빨치산, 비참한 최후라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책 때문에 엉뚱하게 ‘베르테르 효과’란 것이 생겼고 사회 문제화 됐었다. 다 아는 용어지만, 베르테르 효과는 자신이 존경하던 인물이나 유명인이 자살한 경우 자기도 따라서 자살하는 현상을 말한다. 자살도 따라 하는 마당에 과대 포장된 영웅놀이는 오죽 따라 하겠나. 우리나라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다. 죽은 체 게바라 이야
무학산(회원) | 2025-11-24
세운상가 재개발을 지지합니다
오세훈 시장의 세운상가 재개발 정책을 지지합니다. 이미 도심의 흉물이 되어 슬럼화된 세운상가를 두고 수도서울의 새로운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종묘를 재개발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종묘 경관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세운상가 재개발을 반대하는 저의는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시장을 흠집내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덕수궁 앞
홍준표(前 대구시장) 페이스북 | 2025-11-23
부산은 UN이 지켜낸 자유·평화의 상징적 聖地
뉴밀레니엄의 세기(世紀)가 밝아오면 전쟁의 공포와 굶주림의 시련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희망과 복지의 시대가 활짝 전개될 것으로 세계 인류는 기대했다. 그러나 새로운 천년의 태양이 밝아왔지만 종교적 적대행위와 내쇼날리즘의 이해충돌이 가져온 신냉전(新冷戰)은 사라지지 않고 세계 도처에서 계속되고 있다. 공포와 비극을 불러 오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
UN 제5사무국 부산유치 범시민연합 | 2025-11-22
生者에겐 말조심하면서 망자(亡者)한텐 함부로
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신정동 연쇄 살인' 범인 20년 만에 저승서 잡았다》기사의 허두는 이렇다. “경찰이 20년간 미제로 있었던 서울 양천구 신정동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밝혀냈다. 그러나 범행 당시 60대였던 범인이 암으로 사망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이다." ‘저승서 잡았다.'라니? 기자이니까 우리말을
무학산(회원) | 2025-11-22
“젖먹던 힘을 다 하여 머슴처럼 일했다”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기독교청년회관에서 고 전두환(全斗煥) 대통령 4주기 추도식 겸 기념 학술세미나가 거행되었습니다. 다음은 추도식에서 필자가 읽은 추도사입니다. 관심 있는 독자들께서 일독하시고 음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복 근서 -------------------------------------------------
이동복(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11-22
피란수도 부산, 국회의사당을 복원(復元)하라!
국가유산청은 지난 13일 열린 2025년 제6차 문화유산위원회회의에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부산의 유산(이하 '피란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 등재목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피란 유산이 국내 최초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2년 만에 세계유산 정식 등재를 위한 한 발을 더 내디딘 것이다. 피란 유산 잠정 종목은 경무
문무대왕(회원) | 2025-11-20
사슴이 말이고, 말이 사슴일지 모른다
오늘 중앙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항소포기 핵심 박철우 영전 '檢 반발 허용 않겠다' 메시지》이런 제목도 보인다.《항소포기 반발했다고…범여 법사위, 검사장 18명 고발》 권력자가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쓰는 거야 항용 있는 일이기는 하다. 검사는 단독제의 행정관청이자 준사법기관이다. 더우기 그들에게는 발란반정(撥亂反正, 잘못을 제거하고 바른
무학산(회원) | 2025-11-20
구경꾼도 도둑 맞은 기분이다
어제 조갑제닷컴에《속보! 한동훈과 대한민국이 이겼다!》란 기사가 있었다. 조선일보는 오늘 아침 기사로 이렇게 실었다.《前 정부 소송 반대했던 與, 이제 와서 "새 정부 쾌거"》역시 조갑제닷컴이 날래고 제목에도 자긍심이 있다. 한동훈이 법무장관일 때 하던 일을, 더민당은 반대했으면서 도리어 "새 정부 쾌거"라 했다. 구경꾼조차 도둑맞은 기분이 든다.
무학산(회원) | 2025-11-19
할 말이 없으니 하늘이나 氣를 말하나
《[광화문·뷰] 종묘, 이 정부 美感은 왜 이리 촌스러운가》이는 오늘 조선일보의 한 기사 제목이다. 억수로 잘 쓴 글이다. 감히 나 따위가 잘 썼다고 격찬하는 것도 주제넘은 짓이다. 그렇지만 박수치고 싶다. 저 글에 김민석 총리와 문화부장관의 발언이 실렸다. 그 말을 가져와서 이 글을 쓴다. 거기에 이런 구절이 있다 “이 정부 고위 관료들의 촌스러운
무학산(회원)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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