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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을 아십니까?
얼마 전, 바둑을 두는 고교동기 넷이 종로3가에 있는 기원에서 바둑을 둔 후,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다. 필자는 친구 셋에게 ‘케데헌’을 아냐고 물었다. 모두 처음 듣는다는 반응이었다. 70대 후반에 들어선 노인들인 만큼 이해는 되었지만, 지금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까워 휴대폰을 꺼내 ‘케데헌’의 OST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 2025-10-11
가짜로 이기겠다는 보수 우익들
바른 사회 시민단체를 표방한 카톡방이 있다. 얼마나 투철한지 대표적 보수논객 조갑제 기자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났다고 변절자라고 한다. 그 카톡방에 이재명의 수하로 있던 김현지에 대한 이런 광고가 있다. 이 정보를 열심 퍼날라서인지 보수 우익적인 여러 매체에서도 보았다. 하도 나타나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메인 언론은커녕 일언반구도 없다. 전형적인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10-10
도시도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
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한국인 발길 끊기자…美 지상 낙원, 줄폐업 시작됐다》 저 기사 제목을 읽고 많은 의문이 저절로 떠오른다. 과연 한국인의 발길이 끊겨서 미국의 지상낙원이 줄폐업하게 됐을까? 진실로 그렇더라도 우리가 걱정할 일인가? 우리가 안 가면 줄폐업할 그런 데에 한국인은 왜 몰려갔나? 국내의 여러 도시에서 인구가 줄고
무학산(회원) | 2025-10-10
대법원장 탄핵소추 사유 만들기 위한 국감 증인 채택?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를 만들기 위한 국감 증인 채택인가?] 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장을 국감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파기환송 판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 재판장의 술접대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필요가 있으며 일반증인과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겠다고 합니다. 불출석하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동행명령을
최재형(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10-10
국정(國政)의 우선순위를 모르는 '맹꽁이 타령'
이번 추석의 밥상머리 화제는 단연 '이진숙 체포'와 '냉장고를 부탁해'였다. 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가 법원의 적부심 재판에서 석방된 것은 경찰의 판정패(判定敗)였다. 이진숙의 일당백(一當百)이었다. 경찰의 무능은 물론, 경찰이 아직도 '권력의 주구'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보여 준 사례였다
문무대왕(회원) | 2025-10-10
'특집방송, 이진숙'만 보고 지낸 추석 연휴
추석연휴는 '특집방송, 이진숙'만 보고 지낸 국민들이 많았다. '권력을 향해 달리는 개'들이 쏘아 올린 오발탄(誤發彈)은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을 강제면직 하루 만에 자택에서 남편이 보는 앞에서 경찰이 체포한 사건이다. 마치 방송국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추석특집, 이진숙 체포'를 제작한 듯 하루종일 전파를 지구촌에 실어 날랐다. 수갑을 찬 손
문무대왕(회원) | 2025-10-10
가장 행복하고 불행한 날, 북한의 추석
북한의 추석이 왜 가장 행복할까. 유일하게 추석에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추석 때만은 통행증이 없어도 여행할 수 있다. 물론 평양이나 남쪽 군사 분계선, 북쪽 국경 쪽은 아니지만. 추석에는 그리운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있다. 아빠가 남한 출신으로서 주변에 친지가 없었다. 어린 우리 형제들은 추석에 모여 산소에 가는 이들이 부러웠다. 추석에는 가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10-09
어렵다는 한자(漢字) 공부하는 일본은 또 노벨상
한글 반대론자들의 최대 무기는 한문이 어렵다는 것이다. 일정 그럴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문장을 말하는 것이지 단어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은 날이 갈수록 더 한자 교육에 힘쓴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떨까 싶어 구글의 AI에게 “일본이 정책적으로 권장하는 한자는 몇 자입니까?” 이렇게 물으니 놀라운 대답이 돌아왔다. “일본 정부가 정책적으로
무학산(회원) | 2025-10-08
기만적(欺瞒的) 한글전용 정책에 더 이상 속지 맙시다!
*한글만이 우리나라의 문자가 아닙니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도 漢字로 주요문서를 썼으며 이순신장군 안중근의사 김구선생 모두 漢字로 중요한 문서를 썼습니다. 한글이어야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한글로는 학문을 할 수 없습니다. 한글로는 학문에서의 정확한 의미를 표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문화민족이라고 자부하면서
박경범(작가) | 2025-10-08
國民에게 한글전용을 强要하지 말라
한글날을 맞아 또다시 한글찬양과 숭배의 狂風이 전국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한글사랑이란 구호에 따른 실천사항은 과연 무엇인가. 한글…확장하여 우리말을 애용하자는 것은 이미 거리의 다방 간판과 백화점의 매점 간판이 모두 영어로 바뀌고 대부분의 잡지제호도 영어로 바뀌고 있는 實情으로 보아 그들의 주장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계속
박경범(작가) |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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