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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곧 사기주의(詐欺主義)
1979년 한 여름 견학을 한 곳이 대안전기공장이었다. 북한 경제의 롤모델은 농업에서는 '청산리농장' 공업에서는 대안전기공장이다. 모두 평남도 강서군에 있다. 천리마 운동하에 김일성이 현지 지도한 곳으로서 경제정책이 세워진 청산리정신과 대안의 사업체계 고향이다. 따라서 수령의 위대한 업적을 선전하기 위해 전국민을 보게 하는 견학 장소이다. 필자는 당시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5-04
이 무슨 기분 나쁜 예감인가?
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노동운동가 출신 보수 정치인 김문수, 정치 입문 35년 만에 대선 후보로》이 기사에 따른 다른 기사는 또 이렇게 돼 있다《한덕수, 김문수 후보와 10분간 통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정당은 대통령 후보가 확정되면 곧바로 후보 중심으로 움직이고 모든 결정은 후보가 한다. 정권 획득이 목표인 정당으로선 지극
무학산(회원) | 2025-05-04
김문수 후보 선출, 이게 국힘의 운명이다!
김문수가 국힘당 대선후보가 되자, '최악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맞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게 국힘당의 주어진 운명이다. 김문수와 한동훈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한동훈이 됐어도 똑같았을 것이다. 김문수 선택이 국힘당으로서는 그나마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한동훈이 뽑혔으면 정통 보수(?)를 자칭하는 이들이 "차라리 이재명
최보식(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 2025-05-04
金文洙는 바닥 민심을 직접 들을 통로를 만들라
국민의힘이 金文洙(김문수)를 후보로 뽑았다. 이왕 여기에 이른 이상, 지금부터 최선의 길을 찾아 고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인간으로 볼 때, 金 후보는 장점이 많고, 결점이 적은 사람이다. 부인 리스크도 없어 보인다. 문제는 후보 이전과 후보 이후, 金의 생각이 달라져야한다는 점이다. 자신을 발탁해준 사람에 대한 의리는 小義(소의)다. 거기에 매몰돼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 2025-05-04
‘국민의힘’에 희망 생겼다
필자는 여러 가지 정황상, 대법원이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유죄취지 파기환송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런데 잘 틀렸다. 또 하나, 이를 근거로 100% 국민의힘이 질 것으로 예상했던 大選판이 현재시점에서 45대55 정도까지 근접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비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의힘 후보 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제조건이 있다.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 2025-05-03
'이재명 한 명'을 위한 법 개정, 국회의원들 맞나?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대통령은 하던 재판도 멈춘다’는 법률안을 내겠다고 한다. 국민 혈세 434억 원도 국고에 반납하지 않겠다는 수작이다. 아부도 좋지만, 국민의 뜻을 떠받들어야 할 국회의원이 ‘이재명 한 명’을 위한 법을 막 만들어도 되나? 위인설법은 ‘처분적 법률’로서 위헌이다. 대통령 재의요구 대상이다. 이런 선례가 남으면 상황이 생길 때마다
주진우(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5-03
5월1일은 노동절이자 공산당원인 부친의 생일
타고난 공산당원이 되듯이 공산권의 핵심 명절인 5·1절이 남로당원이었던 부친의 생일이다. 아들인 나는 신통히도 현재 선산 작업을 위해 부친 고향에 와 있다. 그렇게 목숨을 바쳐 공산화하려던 부친 고향은 공산당과 상극인 기독교화되듯이 마을마다 예배당이 있다. 쌀은 공산주의라고 했는데(김일성) 부친 고향에서 쌀이 너무 넘쳐 그만 심으라고 하는 정도이니 공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5-02
이재명 후보, 이제는 멈출 때입니다
국민 여러분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해 ‘온국민을 속인 죄인’이라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2021년 12월 이재명의 범죄행위가 오늘의 판정을 받기까지 3년 4개월 걸린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대통령은 헌재에 의해 파면되었고 그 정적은 대법원에 의해 죄인 판결을 받은 헌정상의 불행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지난 계엄 이후로 우리 국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5-01
켈로부대원이었던 두 老人
여행을 하면서 나는 인생길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만나는 사람마다 한 권의 살아있는 책이었다. 하루 한 페이지를 쓰면서 스스로 좋은 책이 된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이십오년 전 캐나다 동쪽 끝 노바스코샤 바닷가의 섬에서 우연히 마주친 칠십대 중반의 한국인 노인이 있었다. 만났을 때 그 노인의 모습은 백발에 검버섯이 가득한 얼굴
엄상익(변호사) | 2025-04-30
홍준표의 국민의힘 탈당과 정계은퇴 이유.
30여년 전 검찰 대선배들 비리를 수사했다는 것을 이유로 검찰조직의 왕따가 되어 2년간 이지메 당하다가 사표낼 때 아내는 무척 서럽게 울었다. YS의 강권으로 보수정당에 들어와 국회의원 5선,광역단체장 3선을 했지만 계파 없는 나는 언제나 보수정당의 아웃사이더였다. 3년 전 대선후보 경선 때 정치신인인 윤 후보에게 민심에서 10.27% 이
홍준표(前 대구시장) 페이스북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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