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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최후진술에서 뭘 말할까
“1.8평 감방의 받침대에 쭈그리고 앉아 간신히 식사하고 그 위에다 성경책을 놓고 읽는다. 최소한의 운동도 못해 소화에 애를 먹고 밤에 자리에 누우면 꼼짝달싹할 수 없다.” 감옥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하고 그의 상황을 전하는 변호사가 쓴 글의 내용이었다. 인간이란 어떤 환경이든 닥치면 다 견뎌내게 되어 있다. 대기업의 엘리트 임원이었던 고교 선배
엄상익(변호사) | 2025-07-30
李의 지혜는 해바라기보다 나은가
오늘 조선일보 '오늘의 사설'에는 다음 세 꼭지의 사설이 실렸다. [사설]트럼프와 한국 정부가 동시에 우리 기업에 "세금 더 내라“ [사설]'광복 80년'을 대통령 취임식과 나눠야 하나 [사설]국제 망신 잼버리 위원장이 국토부 장관 된다니 신기하게도 오늘 사설은 세 개 모두 걱정스럽거나 망신스러운 것이다. 인사만사(人事萬事)라 했다. 곧 알맞
무학산(회원) | 2025-07-30
민간 對北방송과 전단을 협상 카드로 써야
북한 사람들은 왜 들고 일어나지 못하는가? 탈북하여 남한에 들어와 받은 30년 전 질문을 지금도 여전히 받는다. 이 질문을 처음 받은 1995년 2월18일 당당히 대답했다. "북한 사람들도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소리에 모두 피식 웃으며 되묻는다. "어디 남한 대학생들처럼 시위 한번 일어난 적 있는가?" 나는 대답하기를 남한 대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7-29
광화문광장에 韓美동맹 상징 공간 조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25 전쟁 정전 기념일을 맞아 “미국과 한국의 군대는 오늘날에도 굳건한 동맹으로 하나 되어 있다”며 한반도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72년 전 7월 27일, 판문점에선 정전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낯선 땅 한반도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 32,000여 명과 22개국 195만 명의
오세훈(서울시장) 페이스북 | 2025-07-29
모래시계를 빠져나가는 돈과 생명
모래시계를 빠져나가는 돈과 생명 일흔두 살의 할머니가 오천만 원이 들어있는 통장을 가지고 있다. 그게 전 재산이다. 그걸로 남은 여생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가스비를 아끼려고 전기장판 하나로 버티고 있다. 아무리 아껴도 모래시계 같이 돈이 빠져나간다. 피가 마르는 느낌이다. 늙은 몸으로 어디 가서 일을 할 수도 없는 처지다. 그렇다고 살아온 서민아파
엄상익(변호사) | 2025-07-29
트럼프의 측근이었다는 자의 황당한 윤석열 편들기, 韓美 이간질
오늘 조선일보는 고 보도했다. 플라이츠는 트럼프 1기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낸 여러 측근 인사들 중 한 명으로, 28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윤 전 대통령이 박해를 받거나 기소된다는 인식은 트럼프 정부에서 매우 나쁘게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했었다. 플라이츠는 이날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달부터 한국 정부 관계자
조갑제닷컴 | 2025-07-29
김민석 총리兄, “양키 고 홈!"…한미동맹은 '제국주의' 아가리에 우릴 넣는 것
나라의 명운이 걸린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이재명 정부가 나름대로 애를 태우는데,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가 "트럼프의 미국은 '양키 제국주의의 끝판'"이라고 직격했다. 김민웅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한미군을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는 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금 이 나라가 금과옥조처럼 섬기는 이른바 한미동맹은 '제국주의'의 아가리에 우리를
최보식(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 2025-07-29
李 대통령이 독립운동이라도 했습니까?
- 광복 80주년에 독립투사와 애국지사를 李 대통령 병풍으로 세우는 낯뜨거움 이재명 대통령이 8월 15일 광복절에 대거 1만 명을 동원하여 ‘국민 임명식‘을 연다고 합니다. 국민이 '나의 대통령을 임명한다'며 임명장을 낭독하고, 대통령은 이를 수락하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난데없는 발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재명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
안철수(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5-07-29
北 무역회사 간부들, 대거 中 입국…뭐 사나 보니 사치품 수두룩
최근 북한 무역회사 간부들이 중국으로 대거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중국에서 유럽산 가구와 대형 TV 등 사치품을 사들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28일 중국의 대북 소식통이 데일리NK에 전해온 데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북한 대형 무역회사 간부들의 중국 입국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들이 소속된 회사는 중앙당, 국가보위성 등 권력기관 산하에 있으며, 평
장슬기(데일리NK) | 2025-07-28
이준석 압수수색, 이건 수사가 아니라 정치보복이다!
이건 수사가 아니라, 정치 보복이다. 과거 윤석열이 했던 방식 그대로다. 이준석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두고 친한계를 포함한 일부에선 “전당대회 일정에 대한 배려 끝에 시점 조율이 있었던 것”이라며 정치 개입 논란을 희석하려 한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번 압색은 배려가 아니라 표적이다. 명백한 정치 보복의 수순이다. 압수수색 시점을 고의적으로 늦
이기인 페이스북(개혁신당 최고위원)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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