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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항생제 빼돌린 약품 관리자 공개처형
앵커:지난 8월 말 소고기 유통업자들의 공개처형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같은 장소에서 이번에는 의약품 관리자가 공개처형됐습니다. 주민들은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이라며 당국이 처형장에서 밝힌 죄목을 의심하는 분위기입니다. 북한 내부 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강도에서 의약품 관리자가 공개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을철이 되면서 계절 변화에
RFA(자유아시아방송) | 2023-09-30
누워서 빈둥거리기
내가 묵는 실버타운 로비 엘리베이터 옆에는 중국식 자단나무 의자가 두 개 나란히 놓여 있다. 바닥은 딱딱하고 등을 꼿꼿이 세우고 단정하게 앉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졌다. 조선의 왕이 앉는 의자도 반듯하게 앉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단정한 위엄을 나타내도록 하는 유교 사회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의자들은 사람이 단정하게 앉게끔 설계되어 있다. 의자의
엄상익(변호사) | 2023-09-30
중국의 정직함보다 훨씬 못한 한국
시모노세키 조약은 1895년 4월, 청(淸)의 강화 전권대사 이홍장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와 체결한 강화 조약. 청이 조선의 독립을 확인하고 군비 2억 냥을 배상하며, 랴오둥반도와 대만, 펑후섬을 일본에 할양하는 내용으로 한다. 이토 히로부미는 이홍장에게 귀하를 10년 전 만났을 때 양복을 권고해 드렸는데 아직도 중국 복 그대로 이십니까. 그러
이민복(대북 풍선단장) | 2023-09-30
중국 廣西省에도 ‘大百濟’가 있다
10월9일까지 열리는 ‘대백제전’ 기념, 마지막 글입니다. 중국에 ‘대백제’라는 지명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면 믿어지십니까? 蘇鎭轍(소진철) 전 원광대 교수(전 외무부 본부대사)가 쓴 ‘백제 무령왕의 세계’라는 책에 본인이 직접 그곳을 답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廣西省(광서성) 壯族(장족)자치구 邕寧縣(옹녕현) 百濟鄕(백제향·鄕은 한국의 面에 해당) 부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 2023-09-30
가수(歌手)들의 우정과 동지애
나의 법률사무소를 찾아와 호소하는 사람마다 “세상이 왜 이래요?” 하고 말하곤 했다. 정의가 강물같이 흘러야 하는데 왜 그렇지 않느냐고 내게 따졌다. 내가 매일 법정에서 보는 세상은 더러운 흙탕물로 가득 찬 늪 같은 세상이었다. 나는 내게 따지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본래 그런 거야, 그럴 수 있어’라고 대답해 주고 싶었다. 나는 혼자서만 고통을 받는
엄상익(변호사) | 2023-09-29
美 전문가 “김정은 핵전쟁 위협 비판은 억제되고 있다는 신호”
앵커:북한의 핵무력정책 헌법화는 기존 입장 확인에 불과한 것으로 한미는 ‘비핵화’ 목표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미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북한에 남은 유일한 길은 외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게리 세이모어(Gary Samore)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정책 조정관은 2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RFA(자유아시아방송) | 2023-09-29
'법률 기능공' 유창훈의 구질구질한 변명문!
9월28일은 역사적 날이다. 1950년 9월28일 지금은 사라진 중앙청에 다시 태극기가 올라간 날이다.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국군과 미군이 서울을 수복한 날이다. 지난해 3월9일은 선거를 통해 종북 좌익세력이 5년 동안 지배하던 대한민국을 다시 찾은 날이다. 지난 3월9일의 감동은 불과 0.73%p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趙甲濟 | 2023-09-28
정정숙 작가가 황영웅에게 보내는 글!
80대 후반의 할머니 작가(시인, 수필가) 정정숙 씨가 황영웅에게 보내는 글이다. 그대여! 가을이 색으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노란 들국화 살랑이는 고운 길로, 걸어오고 있는 그대의 발자국 소리는 유쾌한 노래가 되어 들려 옵니다. 그 모진 천둥번개 비바람에도 곡식은 영글고 열매는 풍부한 자양분을 품었습니다. 그대가 그렇습니다. 수많은
조갑제닷컴 | 2023-09-28
형사 피의자 이재명씨의 일장춘몽!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장이니라“ ”무릇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기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고, 악한 말을 거치라“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박검사(회원) | 2023-09-28
적당히 봐주면 오히려 역풍(逆風)을 맞는다
추석 모임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문들을 만났는데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양산에 내려와 있는 문재인 이야기가 나왔다. 원래 살던 집 놔두고 평산에 새로 집을 지은 이유가 전에 살던 집이 너무 좁아서라느니 어쩌니 하는 말들이 있었다. 근데 집이 좁아진 이유 중의 하나로 김정숙의 옷장 이야기도 나왔다. 청와대에 있을 때 옷을 너무 많이 구입해 옷장 둘 공간이 부
부산386(회원) |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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