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할 자들은 또 있다. 바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다. 이들이야말로 윤석열의 비상계엄의 실질적인 동기를 제공했고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을 옹호하며 우리 사회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은 존재다.
공병호, 황교안, 민경욱, 박주현, 김미영(VON), 이영돈(PD), 전한길, 전광훈, 김민전, 권오용(민경욱 선거무효 소송 담당 변호사), 박영아(교수), 박성현(교수), 허병기(교수), 이봉규(이봉규TV), 고성국(고성국tv), 배승희, 권순활(언론인), 신인균(신인균국방tv), 신혜식(신의한수), 강용석(가세연), 김성현(그라운드C), 박성현(뱅모), 도태우(변호사), 옥은호(20대 대선 후보), 유승수(옥은호측 변호사), 조충렬(충청데일리 기자), 까뿌까까뿌까, 조슈아, 로이킴, 바실리아, 스카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파이낸스투데이, 충청데일리, 대수장, 정교모, KCPAC(애니챈) 등.
이들은 4·2 보선도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조갑제 대표, 정규재 주필, 김진 전 중아일보 논설위원, 이병태 교수 등 우리나라 투개표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부정선거론을 일축하는 분들을 조롱하고, 폄하하고, 험한 막말로 비난하고 있다.
이분들이야말로 Fact에 기반하여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모든 사안을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하고, 법치와 사실이라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는 참 보수 인사들이다.
지금 보수 진영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있다. 부정선거 음모론에 포획된 자들이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며 보수를 참칭하고 있는 형국이다. 반이성적이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이들이 보수 진영에서, 우리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 우리 사회의 갈등과 혼란은 가속화될 것이며, 정치 뿐 아니라 경제를 나락으로 빠뜨릴 것이 자명하다.
이들을 오늘 윤석열 탄핵과 함께 퇴출시켜야 보수의 재기가 가능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윤석열의 파면이 확정되었는데도 만약 이들이 계속 난동을 피우고, 세상을 어지럽힌다면 법적 제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들 중에는 대중들을 기만하여 사회 혼란을 선동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도 취한 사악한 자들도 많다.
이들 중에 유튜브를 운영하는 자들은 그 동안 거짓과 과장으로 순진한 보수 진영 사람들을 기만해 그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왔다. 이들은 오로지 정치적 갈등을 기반으로 하는 내 편 입맛에 맞는 말로 코인털이를 해 왔기 때문에 건전하고 유익한 컨텐츠 생산능력이 없다. ‘부정선거’라는 컨텐츠가 없으면 더 이상 수입을 올릴 길이 없어 이들은 집요하게 거짓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이어가며 컬트적 사고에 전근대적이며 극단적 반공주의에 매몰된 극우 보수주의자들의 비위를 맞추는 발언으로 코인털이를 계속할 것이다.
이런 자들의 선동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 윤석열과 함께 이들도 퇴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