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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좌파(정권), 멍청한 우파 소월하인(회원)  |  2026-05-13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을 잡아먹지 못해 기회만 되면 흔들었다. 좌파 정권뿐만 아니라 좌파 성향의 국민, 이들 모두가 그랬다. 이재용이 구속되었을 때 좌파들은 박수하며 환호했고, 좌파 정권은 이를 이용하여 지지를 얻었다.
  
  어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는 자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성취는 국민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이익을 분배하자고 했다. 너무나 뻔뻔스럽다. 언제는 삼성을 욕하고 이재용을 구속하여 괴롭히더니, 이제는 박수를 보낸다. 나는 진작에 좌파들의 위선과 내로남불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뻔뻔할 줄은 몰랐다. 철저히 이기주의적이다.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이 한 마디도 없다. 이에 비하면 우파는 멍청하다. 자기 노력을 자랑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좌파들의 이런 행태를 제대로 비판하지도 못한다.
  
  과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었나? 경부고속도로, 중화학 공업, 인천공항, 반도체, K-방산, K-원전 등…좌파가 사사건건 반대했던 것을 우파가 무릅쓰고 성공시킨 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국민 모두의 노력이란다. 천만의 말씀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참으로 뻔뻔스러운 좌파(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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