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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오세훈) 서울시장의 승리는 원칙과 정의의 승리다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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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3일) 밤부터 꼬박 날밤을 세웠다. 吳世勳 서울시장후보와 韓東勳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때문이다. 吳 시장후보는 초반부터 60대, 30%의 더블스코어로 밀리는 개표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韓 후보는 본인이 거주하는 만덕동 개표 때부터 역전의 기운을 보였기 때문에 기대하는 심정으로 TV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지켜보았다.
드디어 韓 후보가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짓는 것을 보고는 서울시장 개표에만 눈길을 쏟았다. 더블스코어는 점차 한곳으로 수렴하더니 새벽 4시쯤부터는 해볼 만하다고 느꼈고, 5시부터는 역전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표차는 5만 표 정도 뒤지는 것으로 나왔으나, 그 차이가 급격히 좁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6시쯤 3만여 표 차이가 되었을 때, 필자는 吳 후보의 승리를 직감했다. 남아있는 개표구가 모두 吳 후보에게 유리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 예측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吳 후부는 3만표 이상 앞선 상태이며, 민주당 후보도 패배를 인정했다.
吳 후보의 승리는 원칙과 정의의 승리다. 선거판이 어려웠지만, 吳 후보는 ‘윤어개인’세력의 도움을 끝내 거부했다. 만일 한 표라도 더 끌어오겠다고 그들의 손길을 요구했다면 아마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4년 서울시정을 잘 이끌고, 더 큰 꿈을 향해 정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