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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상속세 폐지 약속 지켜라
윤희숙(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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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이 오늘 배우자 상속공제 한도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만 뜯어보면 맞는 말입니다만, 마치 새로운 입장 변화인 것처럼 말하는 건 민주당 고질병인 호떡 뒤집기 정치의 자백입니다. 작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는 '함께 재산을 일군 배우자에게 상속세를 뜯어서는 안된다'는 국민의힘 제안에 전격 동의했습니다.
국민들을 기억능력 없는 붕어 취급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용산공원 전체를 공원으로 유지하겠다, 부동산 세금 올리지 않겠다, 대출 죄지 않겠다. 모두 호떡공약이 됐습니다. 국민은 붕어가 아닙니다. 상속세 공제 찔끔 상향이 대단한 것처럼 부풀리지 말고 배우자 상속세 폐지 일정을 밝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