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이재명을?>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108석대 192석의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치는 현실입니다.
만나야 합니다.
전과4범 찢재명이 아니라
거대 야당 대표로서
이재명을요.
이재명을 가장 만나기 싫은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일 것입니다.
검사 27년 이재명류를
수없이 만났을 것이고
그 바닥을 잘 알겠지요.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혹시 이재명에 대한
'사법적 딜'이 있는 것 아니냐는 거죠.
물론 재판은 재판입니다.
그러나 기소가 안된 여러 사건에 있어
'잘못된 시그널'을
검찰에 줄까
염려하는 것입니다.
조국도 만나달라고 아우성치겠죠.
조국이나 이재명이나
원단 차이만 약간 있을 뿐
감빵은 예약된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 햇빛 볼 날
얼마 안남은 그들에게
'눈부신 태양'을
실감케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