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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한동훈에게 "윤석열과 멀어져라"고 충고! 조갑제닷컴  |  2024-04-24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윤석열 대통령 오찬 제안 거절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본인 스스로 밥 먹을 기분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어제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현명한 정치를 할 줄 알았으면 한 전 위원장에게 재량권을 줬을 텐데 그걸 못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일각에서 ‘그래도 오찬은 함께 했었어야 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선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념적으로 생각하는 것일 뿐, 정치라는 게 그렇게 간단치 않다”며 “한 전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나름대로 희망을 가지려면 윤 대통령과 멀어지는 게 좋고 본인을 윤 대통령과 일치시키면 전혀 희망이 없다”고 했다.
  
  김 씨는 “(나는) 한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갈 적에 ‘저 사람 참 잘 못했구나’ 얘기했던 사람이다.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선거판에 뛰어 들어갔다”라며 “솔직히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차별화를 하면서 선거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은 없었던 사람 아닌가. 그러면 이런 결과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김 전 상임고문은 ‘한 전 위원장을 위해 조언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한 전 위원장은 정치라는 게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란 걸 스스로 깨달았을 것”이라면서 “선거 과정에서 한 체험을 바탕으로 반성도 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뭔지, 정치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한 전 위원장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난 11일 사퇴한 후 비공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제안 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거절한 바 있는데 지난 16일 비상대책위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윤석열-한동훈 갈등설이 확산되고 있다.
  
  윤석열 극성 지지층에서 최근 한동훈 지지층이 분화하여 윤 대통령을 공격하는 양상도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낮은 자세를 보이지만 의료대란을 빨리 수습하지 못하고 한동훈을 포용하지 못한다면 탄핵으로 가는 지옥문은 계속 열려 있게 된다.
  
  
  
  
  
  
삼성전자 뉴스룸
  • 골든타임즈 2024-04-25 오전 6:27:00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朴근혜 대통령이 말했다. "... 우리나라가 跳躍하고, 그 結實을 國民이 거둘 수 있도록 努力을 하겠다. 公共, 勞動, 金融, 敎育의 4大 改革을 完遂해서 未來 30년 成長의 基盤을 마련하겠다 ..." 그러나 민주당의 줄기찬 방해 공작으로 8년 餘 동안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했다. 특히 文재인 5년 동안 나라는 무법천지ㆍ엉망진창이 되었다. 혈세탕진 공짜복지로 나라가 빚더미에 올라 앉았을 뿐이었다. 尹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였지만, 역시 민주당의 사사건건 방해에 아무 개혁도 시도할 수 없었다. 나라의 걸림돌, 민주당은 없어져야 한다.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민주당을 제거해야 한다. 헌법에 따라 해산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나라가 제대로 경영되도록 새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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