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TV동영상 댓글
  
  일개, 국민 눈에도 보이는데, 국민혈세 받고 일하는 보복부나, 대통령이나, 어떻게, 국민생명 정책을 이렇게 거꾸로 정책을 하는지 보고 있다 보면 황당합니다. 나라살림을 이런식으로 했나 심히 걱정됩니다. 작은 식당도, 손님 늘어나, 영업 규모를 늘리려면, 테이블등 가구가 몇 개 필요한지, 놓을 공간, 예산 등 다 계산해보고 결정하는데, 2천명 정해놓고, 배분하고, 예산제출하라는 이런 주먹구구. 거꾸로 살림인지. 역대 표장사 졸속정책들 부작용 고스란히 겪고 있는데, 정책도 정책이지만, 눈먼 돈이라고 이리 함부로 써도 되는 건지. 그것도 국민들 두눈 앞에서 버젓이.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대통령도 문제고, 보복부도 문제고. 보복부는 말 그대로, 국민 위해, 복지와 보건은 분명 분리되어야 하고, 선진국들처럼 현장 아는 전문가들이 중심인, 두번 다시 표장사 정치놀음에 이용되지 않게 해야 할듯. 그저 이런 무지무능무책임 정부를 가졌다는 것에, 의사들의 우울증과 답답함이, 그대로 국민들도 느껴져 답답합니다.
  
  증원2000명에 매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이제 국민들은 다 알고잇다. 무식한 윤통이 영웅심리에서 아무 근거 없이 임의로 지시한 것 아닌가.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지금이라도 의대입학 정원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의사수급을 연구논의한 후에 조정하는 것이 순리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윤통이 오히려 크게 이기는것이다. 누가 좀 가르쳐 줬으면 한다.
  
  입으로 먹고사는 직업인 사람은 다시는 대통령 후보로는 안됩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운동권 시민단체 교수 등등 은 역사에서 보면 모두 실패한 대통령이었슴니다.
  
  안의원이 이번 의료대란을 해결하는 정치력을 보여준다면, 향후 정국을 주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자해지 해서 전화위복의 드라마가 쓰여질 수 있는 시간도 아직은 남아 있다고 봅니다. 고집불통의 그 분에게 그런 걸 기대하기는 매우 매우 매우 어렵지만요. 멍텅구리 같은...!!
  
  일단 멈춰 주세요
  
  전문 영역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그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면 실패할 확률이 제일 작아진다. 지도자가 잘 알지도 못하연서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것처럼 내지르는 것이 제일 위험하다. 이는 동서고금을 통해서도 늘 일관되게 검증된 사실이며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했던 일 중에서도 오늘 날 잘 했다고 칭송 받는 일들 역시 모두 그렇게 한 일들이다. 역사와 과거의 선례가 가르치고 있음에도 자기 멋대로 하는 윤통은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어 그런 걸까?
  
  
  검사 때 버릇 그대로 가지고 있는 무대뽀 윤석열이 과연 협의한다고 그 말을 들을까요? 자기 아집에 사로 잡혀 이번 의료 정책도 안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의료가 완전 망가지고 국민의 저항으로 강제 하야 시킬 때 이 사태가 끝날 것으로 생각하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분하고 윤을 대통령으로 뽑은 내 손을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언론이 윤 정부와 같이 의료 망친 겁니다. 주변인들이 호도된 언론보도로 인해서 의사들 비난 한 거에요. 윤정부는 그걸 의사 악마화에 이용한 겁니다.
  
  의사증원 2천명 근거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해도 검사정권은 불통이다. 인구절벽으로 교대도 인원 줄이고 대학 학과 없애는 곳도 엄청 많은데 무슨 근거로 늘리려고 하는지 국민으로서도 이해가 안됩니다.
  
  보수언론이 이 의료사태 책임을 일부분 져야 합니다. 그동안 정부가 잘못 정책을 추진하며 의사들을 몰아부칠 때 보수언론들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언론까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이 나라 보수정권은 영원히 이 나라에서 발붙일 곳은 없을 겁니다.
  
  조갑제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윤석열의 무능 무지 무책임에 대한 분노가 이재명과 조국에 대한 분노를 압도한 것이 이번 총선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