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인가?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티인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말입니다.
그들은 빨리 말하고 남의 말에 끼어듭니다.
속사포죠. 화려합니다~
'사악한 나르시시스트들의 주무기는
말이다.'
폴 클로드 라카미에가 설파했죠.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마구 짓뭉개고 비웃고 비아냥댑니다.
그리고 먹잇감을 사냥합니다.
그 희생양은 상사일 수도 있고
연인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못살게 굴어요.
저는 이렇게 불쌍해요.'
내덕남탓!(난 잘했는데 잘못한 건
저 사람이라고요~)
먹잇감으로
선량하고 마음이 약하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을 고릅니다.
속으로 날카롭고 뾰족하게 기른
손톱과 송곳니를 숨기고 있죠.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면서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쟤네들이
절 못살게 굴었어요.'합니다.
연인에게는 사랑고백을 하고
웃분에게는 충성맹세를 하면서
넘어갑니다.
다시 받아주면 확실하게
'칼 꼽기'를 합니다.
"제가 개인적 부탁입니까?'
"네"(사과하며 받아달라고 하고서)
"개인차원이라고요?"
"제가 다 말할까요?"
협박까지 합니다.
'깜찍한 거짓말'은 기본입니다.
'화려한 연기력'도 갈고 닦았습니다.
"제가 대통령을 끌어 들였다고요?
정말????"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되묻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같은 착하고 너그러운 사람들이
사악한 자기성애자,
바로 우리 '동지인 척'하며
미소짓는 '소시오패스'한테
당한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 사람 볼 줄 모른다.
저런 자를 20년 동안이나???" 합니다.
소시오패스들은 '동지' '이웃'을 비롯해
'착한 형'을 악랄하게 이용해 먹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자기가 제일 잘 낫다고 하죠.
나르시시스트는 '자아도취'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사이코패스는 '죄책감이 없고,.
공감도 없습니다.'
벽보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악성 나르시시스트에
소시오패스에 사이코 패스-
우리가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될 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