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위원장님,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다 보니 민주주의 원칙이 안 보이냐”고 하셨습니까? 똑똑히 말씀드립니다. 전체주의 국가에서도 고개를 내저을 국회와 과방위 운영을 지금 민주당과 최민희 위원장이 하고 있습니다. 전체주의가 아주 잘 내면화되어 있으십니다.
덧붙여, 지금 하신 말이야말로 인신공격입니다. 공개적으로 요구합니다. 사과하십시오. 민주주의 이전에 사람이 가져야 할 원칙을 어기셨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찾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들에게 사죄하십시오. 양심의 가책은 느끼십니까?
나아가, “인민재판이라는 표현을 여기서 쓰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하셨습니까? 지난 문재인 정부의 대대적 감사에도 불구하고, 부정 사용은 발견된 바 없습니다. 의혹 제기만 있고, 증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의 아버지께서 “증거가 없으니 인민재판”이라고 했네요. 인민재판이 맞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