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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큰 실수를 저지르고, 세 번의 기회를 다 놓친 윤석열 무능한 통치자는 萬斬(만참)으로도 모자라는 역사의 범죄자이다. 趙甲濟  |  2024-09-15
金素月의 詩
  
  기회
  
  강 위에 다리는 놓였던 것을!
  건너가지 않고서 바재는 동안
  때의 거친 물결은 볼 새도 없이
  다리를 무너치고 흘렀습니다.
  
  먼저 건넌 당신이 어서 오라고
  그만큼 부르실 때 왜 못 갔던가!
  당신과 나는 그만 이편 저편서
  때때로 울며 바랄 뿐입니다.
  
  -기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머뭇거림으로 놓친 기회는 시류의 흐름에 떠내려가버린 다리처럼 다시 잡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후 세 번의 큰 실수를 되풀이 했고 세 번의 기회를 다 놓쳤다. 머뭇거리지 않고 잡았어야 할 기회였다. 미련한 그의 앞에 놓인 운명을 예언하는 듯한 詩이다.
  
  세 번의 큰 실수는 청와대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이준석 몰아내기, 그리고 의료대란이다. 의료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는, 지난 4월1일 對국민 담화 때, 총선 패배 직후, 그리고 응급실 대란 때였다. 유턴의 기회가 왔을 때 이를 잡지 않고 머뭇 거리는 사이 거친 時流는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무너치고 흘러가버렸다.
  
  "다치면 죽는다"는 공포의 확산으로 국민을 전전긍긍하게 만들고 있는 의료대란은 블랙홀이 되어 그의 성공한 모든 정책과 하고자 하는 모든 개혁의 꿈을 다 삼키고 말 것이다. 의료대란은, 하야, 탄핵, 출당, 식물화 등의 악령이 출몰하는 정치대란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때 가서 후회한들 너무 늦었다. 기회는 네 번 오지는 않는다. 무능한 통치자는 萬斬(만참)으로도 모자라는 역사의 범죄자이다.
  
삼성전자 뉴스룸
  • 북한산 2024-09-17 오전 7:45:00
    무능한 국민은 만참으로도 모자라는 역사의 범죄자이다.이 모든 분란의 원인제공자는 무능하고 모자란 국민이다.문재인 뽑아준 자도 국민이고 뽑아준 후에 국정을 분탕질해도 즉 탈원전해도,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뭉개도, 울산시장 선거 개입해도, 북한 주민앞에서 남쪽 대통령이라해도, 김정은의 비핵화 진심을 믿는다 해도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를 망쳐도, 주택정책을 말아먹어도, 문재인을 열심히 밀어준 자도 국민이다.문재인 욕하지 마라. 모지리 국민이 밀어줘서 문재인이 국정문란케한 것인데 원인제공자인 국민이 자신을 탓해야지 문재인 욕을 하면 안되지. 국민은 엎드려뻣쳐라. 빳다 100대때려서 엉덩이 살이 터지고 피가 배어나오게 한 후에 다음 코스는 차렷자세로 세워놓고 이빨 다물게 하고 아구창을 좌우 50대씩 주먹으로 갈겨야한다. 그리고 머리를 바늘로 찔러봐야한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머리속에 똥이 들은 것 같으니 확인하기위해서다. 머리를 바늘로 찌르니 피가 아니고 똥이 나온다. 역시 머리에 똥든 국민이 맞구나. 그런 대가리로 윤석렬 뽑아줬구나. 지들이 뽑아주고서는 또 문재인 욕하듯이 윤석렬 욕하네.똥싼놈이 자신인줄은 모르고 똥냄새 난다고 주변을 둘러보는 무지렁이 국민아...홍준표가 답이었다. 국힘경선에서 홍준표 내친 늙은이들아, 너희들을 만참시켜야한다. 이게 무슨 국력 낭비인가? 홍준표가 됐으면 국민이 웃으면서 한국이 발전해 나갔을 것이다. 홍준표가 답이었고, 앞으로도 답이다.
  • 골든타임즈 2024-09-15 오후 7:13:00
    조계종 총무원장도, 의대 정원을 어떻게든 늘리는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을 위한 의사 증원이고, 법에 따라 하는 일이고,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일을, 의사들이 반대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이에 부화뇌동하는 야당과 일부 기자들의 행태는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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