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더민당 곧 골로 가게 됐다>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속보] 국회 법사위, 김건희 여사 동행명령장 발부〉윤석열의 장모. 최은순 여사에 대해서도 발부했다고 한다.
“목수의 마누라는 반(半)목수”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며느리가 싫으면 손자도 싫다”는 속담도 있다. 내가 윤석열을 만세의 원수로 삼았으니,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를 편들 턱이 없다. 그렇지만 더민당의 하는 짓거리가 천하의 돌놈도 안 하는 행패이기에 한마디 한다.
박정희 각하의 시대가 다한 후에 가장 버림받았던 사람은 이른바 '어용교수'였다. 교수 자리에서 쫓겨나자 밥을 굶는 사람도 생겨났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사람은 부지기수였다. 법사위원장은 정청래이다. 정청래를 필두로 한 법사위원 전원과 더민당 의원 모두는 저 당시의 어용교수보다 더한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정청래는 차마 눈 뜨고 못 볼 짓을 골라가며 하는데 속이 있는 사람은 고개를 돌려 외면한다. 길바닥 장사치보다 인간미가 없어 보인다.
그래도 대통령의 부인이고 장모이다. 그들이 김정숙이처럼 논 것도 아닌데 그들을 잡아가겠단다. 저런 국회는 건국 이래 있은 적이 없다. 굶는 가난에도, 전쟁통에도 인간적 동정과 훈기(薰氣)는 살아 있었던 것이다. 저 짓이야말로 실로 후레자식이라 욕 들어 마땅한 악행이고 폭행이다.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 윤리와 체면을 저버린 것들 앞에 좋은 날이 올리는 만무하다. 세상 이법이 그렇지 않다.
조막만한 개딸들 말고 대다수 국민은 이미 더민당의 만행과 악업에 질겁. 더민당을 마음에서 지웠을 것이다. 저러는 것이 제 죽을 짓인 줄도 모른 채 제 손으로 허방을 치고 있다 (허방을 치다=바라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다는 관용구). 이로써 윤석열은 기사회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위대한 박정희 각하도 김영삼을 제명한 결과로 마지막을 맞았다. 이재명과 더민당이 그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다. 이내 이재명은 감옥 가고 더민당은 주저앉을 것이다. 이 내 말이 틀리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