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학 최고!
오랫만에 시원하다.
박상학, 잘했다.
체증이 다 내려가는 듯했다.
대한민국 국회를
북한과 제도적으로 비교하자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옳게 말했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네?
어제 국회 외통위에 불려나온 박상학 대표. 북한과 더불어 인민민주주의를 찬양하고 옹호하는 것 같은 민주당의 이재정·이재강 의원 등이 '북한으로 풍선을 보내는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며 박 대표를 계속 몰아세우자, 박상학 대표가 이렇게 일갈했다.
“이건 뭐 (북한) 최고인민회의야?
내가 지금 법정에 섰냐고”
라고 고함을 질렀단다.
오~~
통쾌해.
박 대표는 야당 의원들의 거듭된 실정법 위반 지적에 “감옥에 가더라도 괜찮다”, “북한동포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2005년부터 대북전단을 보냈다”며 “김정은이 원자탄보다도 더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했다.
우리 국회는 왜 바른 말을 하면 고매한 의원님들께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으나, 좌우지간 박상학 대표, 멋졌다, 잘했다, 최고로.
어 시원~~하다.
박상학을 국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