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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머
"건드리는 거마다 걸레가 되니 나라가 걸레가 되겠다" 조갑제닷컴  |  2024-10-29
이른바 의료개혁을 위해 30조 원을 국가재정과 건보재정에서 투입하고 실손보험 개선안을 연내에 마련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에 대하여 조선닷컴 댓글은 이런 반응이다.
  
  *조선일보 댓글
  
  
  *Haven
  근데 실손보험 문제점이 뭔지나 아는가? 문제점부터 파악하고 졸속으로 보여주기식은 하지말라
  
  *정작가
  바보 인정. 윤석열이가 얼마나 바보냐면 언론에서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걸 보고 조속히 그 대응 방안을 추진하라. 격노한다. 최선을 다해라. 모든 국가적 역량을 다해라. 거짓뉴스다. 반국가세력이다. 그게 전부다. 실손보험이 문제 있다면 이렇고 저렇고 이런 식으로 방향을 잡아라. 자기가 실무자들과 의논도 하고 해야 한다. 그냥 툭 방안을 내놔라. 역량을 다해라. 이재명 같으면 실무자 불러서 의논도 하고 만약 이해 관계자가 반대하는 게 있으면 옛날 계곡 불법 노점상에 하듯이 여러 수십 차례 회의도 하고 설득도 하고 관철 하듯이 그리 한다. 윤석열이 바보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방안을 강구해라. 최선을 다해라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고 스스로 최선을 다하면 된다. 윤석열 바보야
  
  *조선일보대기자
  뭐가 문제인지는 알고 얘기하나 무식한 오빠? 좌파 보건복지나 보험사에 놀아나지말고 제대로 알고 좀 개혁해라
  
  *천둥소리
  
  이런 개혁안을 내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주변의 시끄러운 일을 깨끗이 정리하고 그 다음에 하는 것이 순리다. 일을 하려면 경중과 완급을 가려야 하는데 지금 이런 지지율로 개혁을 한다고 하면 지나가는 소도 하품을 한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한심하다.
  
  *길동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 현재 정책 수행 동력이 현안 문제로 고갈되어 버렸는데 이를 수습하지 않고, 4대 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 나는 4대 개혁이 뭔지도 잘 모르겠다.
  
  *뻘건곰 사냥꾼
  실손보험 문제점 제대로 파악하고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서 해야지 무슨 2달 남은 올해안에 해결한다고 하나? 지르고 나서 나중에 수습하는 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퉁수
  뭘 알고 해야지 건드리는 거마다 걸레가 되니 나라가 걸레가 되겠다 국민들은 그져 불안하다
  
  *닭대가리들아
  늦어도 좋으니 졸속으로 만들지만 마라. 년내로 못박지 말라는 건 그간의 실력으로 말하는 거고...아무리 좋은 정책도 졸속은 안된다 의료개혁이 의대증원으로 착각하게 한 것처럼
  
  *sunshineho****
  
  휴~~이젠 이 양반이 무슨 얘기를 해도 신뢰도 안가고 공감도 안되니... 지금이라도 국민혐오녀가 된 건희를 방구석에 처박아 두고 죄인이 일당 적폐청산을 제대로 추진하면 지지율도 회복되고 개혁정책도 추진할 수 있는데 맨 날 봉창 두드리는 소리만 해대니....
  
  *여수박한량
  실손 손보는 것은 맞는데 의료 수가나 정상화 시키려는 노력을 보이면서 해야 상대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지 올해 딸랑 1.9% 올리면서 뭘 정상화 시키겠다는 건지... 본인 아니면 다 범죄자 취급만 하고 있으니 이게 대통령이라고... 하여간 ....
  
  *햇살님
  2024.10.29 10:34:18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꼭 해야 할 국정 과제만 꿋꿋하게 추진 하면 된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말고 임기내 반드시 성공시키기 바란다. 인기영합은 나라를 좀 먹는 마약과 같이 절대 불필요한 것이다. 원칙을 쫓아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기 바란다.
  
  *스카르피아
  김건희 부터 좀 처리 해라
  
  *그레잇츠
  하아.. 개선안을 연내 마련하라니요. 이게 반복되는 윤석열의 문제입니다. 오늘부터 공무원들 날밤 새가면서 일단 대충 아무거나 뚝딱 만들어서 급한대로 보고할테고, ‘연내 마련’된 개선안을 보면서 무지한 대통령은 성과 하나 나왔다고 흡족해 하겠지요. 임기 반환점이 되니 조급하신가요. 몇개 월, 아니 1년 넘게 걸리더라도 전문가들의 충분한 의견 경청이 먼저 아닙니까. 두달 내 뚝딱 만들어진 개선안은, 대책없이 싸질러버린 의대증원 처럼 또 얼마나 졸속적일지..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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