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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통일부는 이젠 좀 정신차려라! 왜 운전면허 없는 자들과 맞장구 치고 있는가. 이민복(대북풍선단장)  |  2025-07-08
<통일부가 참 웃긴다>
  
  운전면허 없는 자가 <접경 주민>들을 해하는 운전하다가 이젠 하지 않겠다고 통일부와 선언한다고 한다. 그래 잘한다고 하면서-.아니 운전면허 없는 자가 뭐가 당당해서 장관을 둔 주요 정부 부처가 어깨동무하는가이다. 이래야 최소한 정상이 아닐까. 너 운전면허부터 따고 와야 상대가 된다.
  
  세상에 통일부는 왜 두었는지 모르겠다. 남한에 온 지 30여년 동안 통일 운동에 나름 몸 바쳐 왔다. 통일부 사람들처럼 월급 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적으로 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통일부가 돕기는커녕 반대만 해왔음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들은 북한 국민이 아닌 통치자 편이었다. 정부가 하지 않아 민간인이 나섰음에 동정은 몰라도 쪽박을 깨곤 했다. 저는 그래서 감히 통일부 해체를 주장한다. 북한처럼 국정원에 속하면 된다.
  
  왜 운전면허 없는 자들과 맞장구 치고 있는가를 설명하겠다. 대북풍선은 네 가지 법 규정을 지켜야 한다. 첫째로 가스안전자격증을 가져야 한다. 둘째로 국가인증 풍선차량으로 해야 한다. 셋째로 응급장비인 소화기를 갖추고 해야 한다. 넷째로 심리전답게 조용히 해야 한다. 이 네 가지가 소위 <운전면허증>이다.
  
  무면허 운전자들은 이와 꼭 반대이다. 첫째, 둘째, 셋째를 갖추지 않았을 뿐 아니라. 꼭 언론에 알리며 떠들어내든 것이 특징이다. 이들이 만든 대북풍선은 전부 오작품이다. 뺑뺑히 가스를 넣고 밑을 꽉 매어서 기압차로 오르다 다 터져 추락한다. 특허증을 유일소유하여 만든 진짜 대북풍선은 5천 미터 정상 풍선고도에 맞추어 날리기에 모양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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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 가진 자가 99.9% 대북 전단 한다. 1%도 안되는 무면허자들이 99.9% 떠든다. 이런 불법 무질서자들과 한통속되어 언론과 통일부가 춤을 춘다. 99.9% 진짜를 놓고 논해야 정상인데 1%도 안되는 가짜를 놓고 항상 난리이다. 워낙 사기 근성이 있는 무면허자들과 통일부이기에 그렇다.
  
  통일부는 이젠 좀 정신차려라! 면허를 따고 오세요. 그래야 논의가 됩니다, 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1% 사기꾼들과 북한 통치자에게만 향하려면 해체해야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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