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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9개 혐의 모두 무죄로 확정 재벌을 무조건 잡아야 뜬다는 못된 명예심에 막무가내로 수사한 윤석열·한동훈의 합작품이었다. 홍준표(前 대구시장) 페이스북  |  2025-07-17
오늘 삼성 이재용 회장에 대해 19개 혐의가 모두 무죄로 확정되었다. 정치 검사들의 만행이었다. 재벌을 무조건 잡아야 뜬다는 못된 명예심에 들떠 문 정권과 좌파 시민단체들의 사주로 막무가내로 수사한 윤석열,한동훈의 합작품이었다. 그 사이 삼성전자의 위축으로 한국 경제에 미친 부정적 영향이 얼마나 지대했나?
  
  사법부 장악의 목적으로 막무가내로 기소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도 48개 혐의가 1심에서 모두 무죄가 되어 항소심에 계류중인데 그것도 보나마나 무죄일 텐데 정치검찰이 그만 항소 취하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두 사냥개의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검찰권 남용으로 그간 얼마나 많은 보수·우파 진영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곤욕을 치르고 있나? 하나는 지금 업보를 치르는 중이고 또 하나도 곧 업보를 치를 거다. 조선 제일껌에 불과한 사냥개들을 조선 제일검이라고 영웅인 양 떠받들며 곡학아세하던 일부 보수 언론도 반성해라.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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