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극우타도"가 話頭로 등장했다. 서울시내엔 극우음모론자 황교안 사진이 붙은 "중국개입 부정선거"란 구호가 여기저기 붙어 있다. 공정선거를 부정선거로 조작,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행위는 민주주의 파괴이고 중국에 뒤집어 씌우는 건 인종주의적 선동이다.
헌법 사실을 부정하고 선동까지 하니 이들이 완벽한 극우이다. 윤석열 황교안 장동혁이 한국극우의 수뇌부인데 이들은 민주공화국의 적이다. 이들은 보수가 아니라 보수의 적이다.
극우와 가장 가까운 속성을 가진 게 극좌이다. 그래서 서로 돕는다. 윤석열은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의 1등공신이었고 장동혁은 민주당 지방선거 승리의 도우미가 될 것이다.
따라서 진짜보수가 일어나 극우파를 제거하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이들은 극좌이다. 극우를 치는 게 극좌를 치는 것이다. 국가중심세력이 뭉쳐 극좌극우를 같이 보내는 방법을 고민할 때이다. 法은 물처럼 공평하게 惡을 제거하는 제도이다. 법과 사실과 공정성이 극좌와 극우엔 가장 무서운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