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 모르는 김정은, 아첨 떠는 문재인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페이스북 | 2019-03-08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이 사진 좀 보세요. 36세 김정은이 노인들 여러 명이 문 앞에 두손 모으고 얌전히 서 있는데, 자기 혼자 소파에 앉아서, 마음 편할 수 있는지? 형도 죽이고, 고모부도 죽이니, 아무리 측근이라도 살아 남으려면, 개보다 더 측은해 보여야겠지요? 이런 김정은 보고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며, 아첨 떠는 인간은 문재인 대통령뿐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