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前 장관이 김정은은 자유민주사상에 접근한 상태라고 말했다. 송 장관 정말 이 정도일 줄 몰랐다. 文 정권도 헌법에서 지우려고 했던 자유를 김정은이 접근하고 있다니 이걸 말이라고 하나?
나라가 망하려면 외부의 적과 싸워서가 아니라 내통하는 자들이 성문을 열어주는 법이다. 이런 사람이 국방장관으로 있었는데도 아직 나라가 망하지 않았으니 국운(國運)이 남아있긴 한가 보다. 역사에 더러운 이름은 이미 올렸으니, 이제 그만 그 좋은 이북으로 가는 게 어떤가.(진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