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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평검사도 대통령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홍준표(자유한국당 前 대표) 페이스북  |  2019-09-11
자기 상관의 비리를 수사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지금 윤석열 총장이 얼마나 곤혹스러운지 잘 안다. 그러나 그대들은 대한민국 검사다. 오상방위(誤想防衛) 하나 수사 못하면 그대들은 검사도 아니다. 그대들이 살아있는 권력도 처단한다면 검찰의 기개는 국민들이 알아 준다. 그것으로 검찰이 개혁된 것이다.
  
  내가 수사할 때는 일개 평검사의 오기에 불과했지만 일개 평검사도 대통령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물며 그대는 대한민국의 정의를 수호하는 검찰총장이다. 그대들에게는 대한민국 검찰의 명예가 걸렸다. 비굴하게 살지 말자. 인생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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