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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짝처럼 사용된 6·25 전사자들 15분짜리 '챈스 일병의 귀환'(https://youtu.be/y8VBgCY8gkk)을 보면서 저는 가슴이 저리고 아팠습니다 박선영(전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0-06-30
탁씨가 기획, 연출했다는 행사,
  
  6·25 발발 70주년을 빙자한
  국군유해 147위의 봉환식이
  오로지 거짓과 쑈, 실수로만
  점철됐다는 기사를 읽으며
  화도 많이 나고 속상하셨지요?
  
  하나뿐인 목숨을 나라에 바쳤다가
  본국으로도 바로 송환되지 못 하고
  
  '같은 민족끼리'를 외치는 놈들이
  미국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
  그립고 서러운 내 조국에
  돌고돌아 돌아오게 만들어놓고도
  
  오로지 거짓과 쑈로 연출하기 위해
  이 비행기에서 저 비행기로
  만 하루를 연극소품처럼 옮기고...
  
  결국은 소모품처럼, 헌신짝처럼
  사용되고 만 우리의 6·25 전사자들.
  
  그분들의 존엄과 위엄과 명예는
  누가, 왜, 그렇게 말살해버린 걸까요?
  
  '챈스일병의 귀환'
  15분짜리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가슴이 저리고 아팠습니다.
  
  국가는 이래야 하는 걸...
  국민은 저래야 하는 걸...
  
  왜 우리는 그러지 못 할까요?
  
  이 아침 147위,
  어렵사리 돌아온 6·25 전사자들께
  저도 거수경례를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돌아오지 못 한
  실종자, 전사자, 특히 국군포로들의
  조속한 송환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https://youtu.be/y8VBgCY8gkk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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