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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추미애에게 분노 폭발 “턱도 없는 이야기. 왜 내가 뭉개나” 당시 서울남부지검장도 윤석열 주장 뒷받침. 조갑제닷컴  |  2020-10-18

윤석열 검찰총장은 18일 라임 사건 의혹 관련, 법무부가 “검찰이 야권 정치인 및 검사 비위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지휘하지 않은 의혹이 있고 윤석열 총장과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자, 연합뉴스와 통화하면서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직접 반박했다고 한다. 대검찰청도 “법무부의 발표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없으며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었다.
  
  윤 총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법무부 발표에 대해 “턱도 없는 이야기다. 수사를 내가 왜 뭉개나”며 “수사팀이 야권 인사에 대해 수사한다고 해서 수사하라고 지시했고, 지금도 수사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서 “여야가 어디 있느냐. 일선에서 수사를 하면 총장은 지시하고 말고 할 게 없다. 누구를 수사해라 말라 하는 게 아니다”고 했다.
  
  윤 총장은 법무부가 ‘윤 총장이 검사의 비위 사실을 보고받고도 수사를 제대로 지휘하지 않았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전혀 보고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김봉현 입장문에 나오는 모 변호사도 김의 주장과 달리 검사가 동석한 적이 없다고 중앙일보에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윤 총장이 라임자산운용 사건 수사검사 선정에 직접 관여하고 철저한 수사를 수차 밝혔음에도 ‘야권 정치인 및 검사 비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비위 사실을 보고받고도 여권 인사와는 달리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 그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윤 총장의 수사지휘를 강하게 문제삼았는데, 이 부분을 반박한 것이다.
  
  윤 총장은 자신이 라임 사건의 수사검사 선정에 직접 관여했다는 법무부 발표에 대해서도 “타 청에서 파견 보내는 건 법무부와 대검, 해당 청이 서로 협의해서 정하는 것”이라며 “법무부가 최종 승인을 해야 해 총장이 전적으로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검은 외부 파견만 재가한다”며 “수사검사 선정을 총장이 다 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대검도 앞서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법무부의 발표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없으며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대검은 “윤 총장은 ‘라임 사건’ 수사 전반에 대해 수차례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며 “특히 ‘야권 관련 정치인 의혹’은 그 내용을 보고받은 후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현재도 수사 진행 중에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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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 수사 지휘가 미비했다는 법무부의 발표가 나온 뒤 송삼현(사법연수원 23기) 당시 서울남부지검장이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송 전 지검장은 "야당 의원 비위 의혹에 대해서 윤 총장 보고까지 이뤄진 사안”이라면서 “이를 윤 총장이 못하게 하거나 막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라임자산운용 사건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지난 16일 옥중 자필 입장문을 통해 라임사태가 터진 지난해 7월 전관 A변호사와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술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검사장 출신 야당 의원에게도 로비를 벌였다고 했다. 송 전 지검장은 “윤 총장은 야권 정치인에 대한 비위든 뭐든 어떤 보고 때마다 ‘철저히 수사하라’고 당부했다”고 주장했다. 검사들에 대한 술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에는 관련 내용을 (내가) 보고받은 적이 없다”며 “따라서 윤 총장에게 보고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당시 수사팀에 속했던 또 다른 검사 역시 송 전 지검장과 마찬가지로 “야당 정치인에 대해서는 보고를 거쳤고 지금까지도 수사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반면 검사 향응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보고받은 바 없다. 지난 16일 김 전 대표의 입장문 공개로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뉴스룸
  • 1 2020-10-19 오후 4:40:00
    윤총장은 더 이상 침묵 할때가 아니다!!! 살찐 돼지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힘있는 자유 민주의 사자후를 내 질러야한다!!! 더이상 살찐 돼지의 세상은 없다!!! 4년여의 썩은 정권은 더 이상 안된다!!! 자유 민주의 법대로의 정신을 발휘하라!!! 정권의 무법,불법,권력남용등등 썩을대로 썩은 정권을 바유 민주 검찰의 날카로운 칼이 필요한때가됬다!!! 더이상 자유 민주국민은 상찐 돼지의 오명에서 벗어나게 윤총장이 용감히,당당히 나서라!!! 웨처라!!!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법으로 이들을 응징하여 척결,청산,소탕한다고 목숨걸고 전방에 나서라!!! 더 이상의 침묵은 자유 민주 국민은 비겁하게 본다!!! 무력하고 나약한 야당의 힘으로는 이썩은 정권을 척결,청산 소탕하지못한다!!! 과감히,당당히,철면피하고 몰염치하고 뻔뻔한 추미애의 막가는 권력 행패를 자유 민주의 핵주먹으로 한방 날려라!!! 자유 민주국민은 100% 적극지원한다!!! 용기를 내라!!! 엘리트검사들은 단결하여 썩은 정권의 오물을 청소하라!!! 믿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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