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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피는 못 속여. DNA도 못 속이고. 박선영(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2020-10-23
피는 못 속여.
  DNA도 못 속이고.
  예전에 어떤 사람은
  장인의 전력과 사상이 문제되자
  '그럼 이혼하란 말입니까?'
  한마디로 여성들의 박수를 받더니
  
  오늘 새벽엔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말하자
  그럼 '친구냐?'라며 고함을 질렀다.
  그것도 두 놈이나!
  
  그 장면을 밤새워가며 본 국민은
  고함이 아니라
  발악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발악일까?
  
  발악은 지고있을 때 내지르는
  마지막 수단인데…
  
  다른 도둑질은 다 해도
  '씨' 도둑질은 못 한다더니,
  역시…
  피는 못 속여,
  억지부리는 DNA까지!
  
  그러나 문제는…
  그때는 통했지만
  지금도 통할까?
삼성전자 뉴스룸
  • 나라가 바로서야 2020-10-25 오전 9:21:00
    수준이 저질인데다 저열합니다!
    거기에다 몸에 벤 사상이 불순하기도 합니다!
    도저히 나라 일을 맡겨선 안 될 해악의 무리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국민들이 깨어나야 해결될 수 있으니~~~~
  • 白丁 2020-10-24 오후 9:06:00
    출신도 못 속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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