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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럼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의 여성 정치인들 월명(회원)  |  2020-10-27
요즘 여성 정치인들이 싸우는 태도를 보면 정말 짜증이 난다. 추미애, 김진애, 진혜원 유은혜 이런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릴 때마다 피곤함을 느끼는 국민들이 참으로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꼭 수준이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의 여자 어린이들이 학급에서 말다툼하는 수준이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이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교과서의 정답에서도 크게 벗어나는 궤변들이 대부분이다. 요즘은 그들의 이름이 신문에 나오면 제목만 보고 내용은 읽지도 않는다. 말도 안되는 궤변과 억지가 도를 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추미애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인간이 사법 연수원을 마치고 판사를 했었는지 참으로 소름이 끼친다. 정치판에 나오지 않고 쭈-욱 판사로 있었다면 고등법원 판사가 되었을 수도 있고 대법원 판사가 되었을 수도 있는데…그런 추미애 같은 편견과 외골수, 그리고 일천한 법 이해 당사자로부터 재판을 받는다는 가정을 했을 때 그 결과가 무엇이었을지를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이 여자는 차분하게 법리를 생각하고 논리 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악 쓰고 우기고 순간을 모면하기 위하여 거짓말하고 고집을 부리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여자다. 그녀에게서 겸손과 정직이라는 덕목은 눈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여성 정치인이나 정부 부서에 여성 고위 관리들이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부정 부패에 관한한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덜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부질없는 바람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옛날에는 여성 정치인이나 여성 각료는 참으로 희귀한 존재이기도 했지만 많은 국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조용하고 논리적이며 또 여성으로서의 좋은 점을 보여 주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요즘 여자 정치인들을 보면 너무 사납고 언어가 천박하다.
  
  솔직히 추미애의 눈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겸손하게 봉사한다는 눈빛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권력자의 표독한 눈빛, 어떤 때는 도둑질하다 들킨 사람이 오히려 성 내는 모습의 눈빛이다. 그의 눈 빛과 언어는 국민들에게 피곤 그 자체다. 이 모든 문제들이 위정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기 인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종 (servant)이 주인(master)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미애는 그렇다 치고 그 옆에서 화음을 넣어 주는 이낙연이는 과연 대통령 깜인가. 일관된 소신도 없고 자기 철학도 없으며 문빠 눈치나 보며, 바른 소리 한 마디 못하고 추미애 비위나 맞추는 인간이 감히 대권을 염두에 두고 있다니 여당의 운도 곧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 뉴스룸
  • 정답과오답 2020-10-27 오후 7:20:00
    글세요 추미애라
    제가 보기엔 국민수준과 잘 어울리는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신있고 정의로운 법무부 장관은 어울리기 어려운 국민성 같다는 거죠
    대통령의 수준조차 완전 바닥인라

    김정은에게 절절매고 잇는대 법무부 장괸이야 말할 건덕지도 없을듯 하다는
    제가 보기엔 다음 선거도 문재인수준을 선택할 민족으로 보일지경
    그러면 그 때도 법무부 장관이 추미애 수준일거로 생각 되거던요
    허기사 국정원까지도 빨갱이가 장악하는 거로 보일 지경이니
  • 나라가 바로서야 2020-10-27 오후 4:21:00
    추법무는 말 그대로 추한 인간이 정답입니다! 도저히 눈꼴 사나워 못 볼 지경입니다...
    국민 스트레스도 엄청납니다! 빨리 눈에 안 보이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 말고 눈꼴 사나운 여성이 왜 이렇게 많아졌는 지 비통하기도 합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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